생활의 달인 전국3대우동 다케다야 교다이야 와라쿠
민현택 이계안 남윤재 20140126
▣ 다케다야
다케다야 주인 민현택 사장은 일본의 4개섬 가운데 가장 작은 시코쿠에 있는
카가와 현에서 부터 시작된 사누키 우동을 직접 만드는 사람이다.
사누키라는 우동은 카가와의 옛날 이름에서 따온것이다.
인구는 약 100만 이지만 일본에서 우동 생산과 소비량
모두 1위를 차지 하느느 곳이다.
즉 일본 우동 메니아들의 성지이기도 하다.
사누키 우동의 특징은 면발이 쫄깃하고 탱탱하며 밀의 향기를 그대로
유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민사장은 이런 일본에서 사누키 우동을 전수 받았다. 특히 전수 받은 곳이
영화 “우동” “하루키의 여행법” 에도 나온 유명한 곳이다
민 사장은 일본에서 3년간 우동 기술을 전수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 가게를
오픈 했다.
이처럼 다케다야는 일본 전통 사누키우동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부산에서 사누키 우동을 판매 하는 곳중 최고의 맛을 자랑 하는 곳이다.
사누키우동은 다른 우동과 다르게 수타가 아닌 족타식으로 우동을
반죽한다.
발로 반죽을 해야 반죽에 있는 기포가 완전히 없어지고 면에 탄력이
최고로 되면서 더 쫄깃해지고 글루텐이 많이 생겨 난다.
▶ 다케다야 메뉴
돈끼스-8,000원
덴뿌라-5,000원
붓가께우동-5,000원
유부우동-6,000원
다케다우동-6,000원
주소: 부산광역시 수용구 남천동 3-58
051-611-5711
▣ 교다이야
교다이아 위치는 2호과 5호선의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에서
1번출구로 나와서좌측으로 있는 골목으로 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교다이야를 운영하는 이계한 사장은 면 반죽을 수타식과 족타식으로
면을 반죽해서 면을 삶아진 후 12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고
면이 탱글탱글 하다고 한다.
면이 얼마나 맛있고 탱글탱글한지 아무것도 넣지 않고 간장만 찍어서
먹어도 맛있다고 자신한다고 하는 이계한 사장~~~
교다이야는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어 잘 맞쳐서 가야한다
open: 오전 11시부터~오후 3시까지
오후 5시부터~오후 9시까지
중간에 면이 다 없어 지면 바로 장사를 끝낸다.
▶교다이야 메뉴
가께우동-6,000원
덴쁘라우동-8,000원
니꾸우동-8,000원
가마아개-7,000원
자루우동-7,000원
모든 메뉴에 4,000원이 추가되면 다양한 튀김을 먹을 수 있다.
주소: 서울특별시 영동포구 당산동 3가 314
02-2654-2645
▣ 와라쿠
와라쿠 사장님은 일본의 3대우동 사누끼, 미주사와,이나니와가 있는데
이중에서 미즈사와 우동을 전통 방법을 사용해서 현지맛을 그대로
재현 하는 사장이다.
와라쿠 우동은 찰지고 쫄깃한 면발과 다양한 재료로 우려낸 진한
육수를 자랑한다.
미즈사와 우동은 관동지역 지금의 도쿄주변을 대표 하는 우동으로
일본3대우동 중에 하나인 사노끼 우동 이후 떠오르는 우동이다.
와투라우동의 특징은
차가운 면을 뜨거운 국물에 찍어서 먹는 방법으로
아주 탄력 좋은 면발에 진하고 따듯한 국물~~
국물을 만들 때도 생선 4가지 이상을 넣어 만들어 그맛이 훌륭하다.
▶와쿠라 메뉴
니꾸우동세트
나스우동세트
기노꼬우동세트
덴뿌라우동세트
카모우동
붇가게우동
-전품목 10,000원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25-16
02-517-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