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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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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55일 방송에서는 억대 연봉 출장요리 전문가인 강인숙 씨를 소개한다.

부르면 어디든지 다려가는 20년 경력의 만능 출장요리사.

보통 출장요리가 집들이나 손님들 초대 같이 10~20명 정도 먹을 것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면 오늘의 주인공은 스케일부터가 남 다르다. 대형 뷔페에서 하기 힘든

50~60명의 식사부터 혼자 일하는 출장요리사는 절대 해낼 수 없는 400명의

대형 식사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강인숙 씨.

강인숙 씨의 음식 솜씨 때문에 많은 날에는 하루에 7건의 출장을 나갈 정도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지금은 6명의 후배들이 따르는 구로동 큰 손이지만 20

 경력의 만능출장요리사가 되기까지는 상당히 힘들 날들이 많았다. 남편의 사업실패로

단칸방에 살아야 했던 여섯식구와 병치레가 잦은 시부모님의 병원비까지 생활비조차

빠듯했던 살림에 빚으로만 살 수 뿐이 없었다.

7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았던 그녀가 생활전선에 뛰어들기

위해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주부로서 장점을 살린 요리였다.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보조 생활을 시작했지만 그녀의 하루 일당은 만원이였다.

일감이 많은 날에는 새벽부터 시작해 밤늦게까지 일해야 하는 힘들 나날의 연속이었다.

하루에도 그녀의 전화는 수십 번울린다. 요리하랴, 통화하랴, 스케줄 짜랴 13역에

정신이 없지만 한 명의 고객이라도 직접 응대해야 하는 게 그녀의 오랜 신조다.

상담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레시피를 작성하는 강인숙 씨. 그녀는 상담이 끝나면 낡은 노트를

꼼꼼하게 살핀다. 20년 경력의 출장요리사에게 레시피 작성을 눈 감고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것이 그녀가 억대매출을 올리는 시크릿 노트였다. 20년 전부터 매일 적어왔던

레시피 노트에는 손님이 재의뢰를 했을 때 똑같은 요리를 대접하고 싶지 않은

 그녀만의 고집이다.

요리 할 때도 소스 하나까지 직접 만들고 출장요리와 상관이 없는 개업식 고사상까지 고객이

원하는 일을 뭔든지 들어주고 있는 주인공.

고객의 만족이 최우선이라는 그녀의 성공비결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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