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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55회에서는 통영의 한 시장에서 강정을 팔고 있는 할머니를 소개한다.

할머니는 시장에서 떡방앗간을 하고 있다. 전국에서 할머니 떡방앗간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온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이유로 할머니 방앗간을 찾고

있을까?

할머니가 하는 가게에는 떡방앗간이라는 간판이 붙어 있는데 실상 안으로 들어가보면

강정에 건어물, 새알심 등 시장안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이곳 통영 사람들은 할머니 떡방앗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할머니는 43년째 한 곳에서 품목을 바꿔가며 장사를 해왔다.

시장에서 처음 장사르 했을때에는 아는 사람이 지나가면 숨기 바빴다는 경순 할머니.

그것도 잠시 잠깐, 할머니는 채소부터 시작을 해서 떡, 강정, 건어물까지

그 시기에 맞게 품목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돈을 벌었다.

그 결과 시장 안에 가게 두 개를 운영하면 월 매출 200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2호점은 딸고 아들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들도 할머니에게는 직원일 뿐이다.

시장에서 노점상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10억 건물주로 서민갑부에 오른

경순 할머니의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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