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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83세 몸짱 할아버지 이정재 뇌성마비 리어카 상인 서상효 20140109

세상에 이런일이 83세 몸짱 할아버지 이정재 뇌성마비 리어카 상인 서상효

 20140109

 

 

83세 몸짱 할아버지 [인천광역시]
‘백발의 다비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비현실적인 조각 몸매

83세 몸짱 할배의 숨 막히는 근육행진!
백발머리에 조각 같은 근육질 몸의 소유자가 나타났다?

 확인하러 나선 제작진이 향한 곳은 인천의 한 헬스장.

한참 운동 중인 활기 넘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백발의 육체파,

 이정재(83세) 할아버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할아버지는 80대의 나이에 보디빌딩대회에 나가서 당당히 입상까지 하는

모두가 인정한 현역의 몸짱이다.

 놀라운 점은 이 몸매가 불과 2년 만에 만들어졌다는 것! 2

0대도 만들기 힘든 완벽한 몸매는 연예인 같은 철저한 식단조절과

젊게 사는 마인드가 그 비결이라고~

거기에 몸매라인 살려주는 기가 막힌 패션센스까지 겸비한 할아버지는

또래 할머니들 사이에서는 그야말로 인기 1순위의 아이돌이다.

 사실 할아버지가 처음부터 멋있는 몸짱의 길을 걸었던 것은 아니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젊은 할아버지의 모습은 동일인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마르고 근육을 찾아 볼래야 볼 수 없었던 모습인데~

할아버지가 이토록 근육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데~

과연 할아버지의 사연은? “바라면 이루어집니다”

나의 이팔청춘은 현재진행 중! ‘백발의 다비드’ 83세 몸짱, 정재 할아버지가 사는 법을

 순간포착에서 공개합니다.

걸어서 지구 네 바퀴 [서울특별시]
걸어 다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가게, ‘뇌성마비 리어카 상인’

상효 씨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
수세미부터 때밀이 수건, 없는 게 없는 서울 도심 한복판의 한 리어카.

이 리어카는 세상에서 가장 알차고 작은 가게라고~

그 주인은 바로 서울 곳곳을 누비며 종횡무진하는 떠돌이 리어카 상인 서상효(49세) 씨.

1년 365일 상효 씨의 리어카는 쉴 틈이 없다.

뇌성마비 2급의 장애인인 상효 씨는 주변에서 소문난 ‘성실파’!

남보다 느린 속도지만 매일같이 비가 오나 눈이오나 리어카와 함께 하는 상효 씨다.

 그런 상효 씨가 리어카 장사를 시작한지는 벌써 26년째라고.

그는 하루 10시간 이상 리어카를 끌고 장사를 하는데 하루 그가 걷는

거리만 무려 20킬로미터 이상이다.

26년 간 한결같이 걸어온 상효 씨, 그가 걸어온 길을 합하면 자그마치 15만여 킬로미터!

그 거리는 무려 우리가 사는 지구를 네 바퀴나 돈 거리라고~

상효 씨는 리어카와 함께 지구 네 바퀴를 돈 셈이다.

위험한 도로, 갑자기 내리는 눈으로 누군가에게는 힘든 하루지만

 항상 함박웃음을 잃지 않는 상효 씨에게는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하루다.

‘영등포 스마일 맨’ 상효 씨와 함께 하는 이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해지는 나들이!

순간포착에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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