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소비자리포트 사진관 불량거래 성장앨범 피해 사진관 산부인과 제휴

소비자리포트 사진관 불량거래 성장앨범 피해

 사진관 산부인과 제휴

 

 

아기 사랑 상처 주는 사진관 불량거래

태어나는 아기를 위해 출산전부터 만삭의 엄마 사진부터 테어난지

50일 되면 찍는 50일 성장사진.100일 사진, 200일 사진, 돌 사진등

아기가 커가면서 성장앨범을 찍는 부모들이 많다.

아기가 성장하는 소중한 기록을 가지고 사기를 치는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2005년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성장앨범 피해 신고건수가 15건이 였다가

작년에는 316건이 접수 되면서 무려 8년 사이에 20배나 증가했다.

피해을 보는 소비자 유형도 각양각색이다.

돈을 받아놓고 사라지는가 하면 사진의 품질이 떨어져 불만인 사람까지.

아기 성장앨범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아기 성장앨범은 앨범의 크기와 재질 사진 매수에 따라 50만원에서 부터

600만원까지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산부인과에서 산모에게 사진관을 소개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산부인과와 연계가 되어 있는 사진관은 산모에게 무료 쿠폰까지

주면서 산모를 자신의 사진관에 오도록 하고 있다.

산부인과에서 산모가 아기를 출산하면 사진관에서는 산모에게

출산을 축하드린다는 메시지도 보내고 있다.

사진관에서는 어떻게 산모가 출산을 했는지 할 수 있을까?

산부인과와 사진관 사이에는 어떤 유착관계가있는 것일까?

수많은 사진관은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산부인과와 연계해서

영업을 할 수 뿐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사진관과 산부인과의 연계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들 뿐이다.

세상에 한번 뿐인 아기성장 사진, 부모는 아기에 이쁜모습을 담아서

오랫동안 보관 해서 두고두고 보고 싶은 마음에 앨범을 찍는데~~~

이런 아이들의 소중한 사진을 담보로 자신들의 이익만을 찾는 사람들

오늘 소비자리포트에서 고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