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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리포트 어린이 놀이터 안전점사

소비자리포트 어린이 놀이터 안전점사

긴급점검! 어린이 놀이터

우리에 소중한 아이들이 안전검사도 하지 않은 놀이테에 방치

되고 있다.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수술을 두 차례나 하고 앞으로도 3년간 계속 병원에 다녀야 한다고

한다.

어른이 떨어져도 다칠 수 뿐이 없는 위험한 미끄럼틀.

이 미끄럼틀은 안전검사도 받지 않고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에 있을까?

우리나라에 있는 놀이터는 62,400개가 넘는 다고 한다.

이중에 안전이 확인 되지 않은 놀이터가 30%데 달한다.

뿐만아니라 불합격을 받은 놀이시설도 전국에 2,000개가 넘는다.

제직진은 안전실태를 알아보기 위해서 직접 불합격을 받은 놀이터를

찾아가봤지만 놀이터 어디에도 사용금지라는 안내문이 없었다.

불합격 판정을 받았는데도 전혀 개선 되지 않은 놀이터.

이런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계속 뛰어 놀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밖같에 있는 놀이터가 안전성 논란이 있어 많은 아이들이

실내 놀이터로 몰릭 있다.

하지만 이곳도 안심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작년에는 실내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또 지난달에는 실내에 있는 놀이기구를 타고 놀다가 압사를 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우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실내 놀이터에서 까지 많은 사고가

발생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은 실내외 위험한 놀이터에 무방비로 노출이 되어있다.

안전검사도 받지 않은 놀이터가 그대로 운영이 되고 있거나

다른 별다른 조치가 없는 가운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만

사고가 나는 경우가 없도록 우리 어른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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