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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박주용, 나는 가수다”

한국 가요계는 트로트 전성시대라 할 정도로 트로트의 인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아이돌 팬덤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가수들과 함께 매일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도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인간극장 주인공은 트로트 가수로 20년 넘게 살아왔지만 아직 이름도 알리지 못하고 있는 61사 박주용 씨입니다. 유명한 가수들처럼 그도 누구보다 간절하게 뜨고 싶은 마음은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박주용-아내와-기타-치는-모습 data-filename=
출처-인간극장

 

가수 박주용 씨는 초등학교 입하기 전부터 동네에서 장구 신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음악에는 타고난 재능이 있어 어깨너머로 배워도 어떤 악기든 금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수-박주용-기타치며-노래-하는-모습
출처-인간극장

8인조 밴드의 드러머로 밤무대 생활을 시작해 극장 쇼가 유행하던 80년대에 진행자로 상당히 유명했습니다. “나원참”이라는 예명으로 사회를 보며 하룻밤에 밤무대 10 곳을 돌 정도로 인기가 좋았지만 TV로 무대가 옮겨가고 극장 쇼의 시대가 시들면서 그의 전성기도 함께 끝이 났고 고민 끝에 트로트 가수로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여섯 개의 앨범을 발표한 그는 주 활동무대인 부산, 경남 지역에서는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모두가 꿈꾸는 히트 가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남들에게 잘만 찾아오는 기회가 그에게는 오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박주용-분홍색-자킷-입은-모습
출처-인간극장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조바심에 잘 알지도 못하는 신발 사업을 시작했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예순을 바라보는 지금 노래도 사업도 가정도 그에게는 남아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지금의 아내 김경숙 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부부의 인연을 맺은 후 조금씩 안정을 찾은 주용 씨는 고마운 아내를 위해서다시 힘을 내기로 했습니다.

 

박주용-노래-무대에-선-모습
무명가수

아직 무명이지만 언젠가는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릴 수 있도록 한 번 더 열심히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신인의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고 있는 박주용 씨의 힘찬 전진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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