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루이 다비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나폴레옹 마렝고
생베르나르 고개를 넘는 나폴레옹
나폴레옹이 말을 타고 알프스산을 넘는 그림을 그린 화가로 유명한
자크 루이 다비드(1748~1825)
자크 루이 다비드는 왕정 시대 화가로 성공 했지만 1792년 혁명정부에
참가 하면서 혁명가나 순교자가 혁명에 큰 힘을 발휘 한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재능을 혁명의 선전 도구로 이용했다.
신고전주의 화가인 그는 권력을 가지고자 나폴레옹에게 잘 보여
권력에 대한 욕망이 있는 사람이였다.
나폴레옹은 알프스 산맥을 넘어 북이탈리아 전투에서 승리를 하여
대제국을 대제국을 건설한 것을 기념하기 위래 자크 루이 다비드에게
그림을 그리게 했다.
자크 루이 다비드는 “생베르나르 고개를 넘는 나폴레옹” 이라는 그림을 그려
나폴레옹과 애마 마렝고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나폴레옹 애마 마렝고는 이집트산 아랍마로 1799년 프랑스로 수입돼서
나폴레옹 애마가 됐다.
나폴레옹이 이 말을 좋아한 것은 아랍말의 뛰어난 자태와 함께 말의 키가
142cm으로 작은 말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키가 작은 나폴레옹에게는 더 없이 좋은 말이 었고 편하게 말을 탈 수 있어
좋았다. 물론 몸집은 작지만 나폴레옹 처럼 아주 용맹하고 튼튼한 말이다.
마렝고는 전투마가 아닌 과시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그림을 그릴때 자크 루이 다비드는 나폴레옹에게 그림에 모델이 되어
줄것을 요구 했으나 나폴레옹은 내얼굴과 닮고 안닮고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역동적이고 생명력 있게 그림을 그리느냐가 중요하다며
모델을 거절 했다고 한다.
다만 말이 앞 발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이 얼굴이 편하게 나오도록
그려 달라고 했다.
자크 루이 다비드는 자신의 제자를 모델로 해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다비드의 그림에서 나폴레옹은 애마 마렝고를 타고 알프스를 넘는 것으로
표현돼 있으나 사실과는 다르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폴 들라로슈가 그린 그림은 사실
그대로 그린 그림으로 알려지고 있다.
폴 들라로슈에는 나폴레옹이 노새를 타고 알프스를 넘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돼 있다.
하지만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나폴레옹이 알프스 산맥을 넘을 때
산이 험해서 말을 타지 못 하고 당나귀를 타고 넘었다고 한다.
그림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날씨가 좋지 못한 날에 산을 넘은것으로
표현 했지만 나폴레옹은 군대를 먼저 보내고 나서 4일 후
날씨가 좋은 날에 알프스 산맥을 넘은 것을 알려 진다.
이처럼 나폴레옹이 알프스 산맥을 말을 따고 넘는 역동적인 그림은
사실과 다르게 허구적으로 그렸지만 나폴레옹 하면 떠 오르는
최고에 그림으로 나폴레옹을 잘 보여준 그림으로 평가를 받는다.
이럲게 멋진 그림으 그린 카크 루이 다비드는 나폴레옹에게 사랑을 받으며
신고전주위를 발전시켰지만 한편에서는 권력에 아첨하는
화가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