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에서 만능간장을 이용한 잡채 레시피가 공개됐다.
보통 우리가 잡채를 만들 때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한다. 그냥 보기에는 별로 힘들것 같지
않은 잡채를 만들어 본 사람들은 정성것 시간을 들여서 만든 노력에 비해서 항상
약간은 초라한 잡채를 보게 된다.
오늘 백선생이 공개한 잡채 레시피는 15분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물론 음식을 만들어 온 사람들은 조금 덜 걸릴 수 있지만~~~
이번 레시피에도 백종원 표 만능간장을 활용한다.
백종원의 만능간장 잡채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자른 파를 투척한다.
그 위에 양파, 버섯, 목이버섯, 당근을 넣은 후 후춧가루를 두번 정도 넣어준다.
그 다음에는 겹겹이 잘린 양파가 분리 될 때까지 볶아준다.
단, 양파가 너무 숨이 죽지 않도록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만능간장 잡채 레시피에 당면을 볶는 방법은 파가 들어가 후라이팬에 참기름, 간마늘,
설탕 그리고 만능간장을 넣고 설탕이 녹아 살짝 진득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이후 당면을 넣고 전체적으로 면이 죽을 때까지 볶으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은 깨를 뿌려주면 완성이다.
또한 방송에서는 지난 6월 방송을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만능간장
A/S편이 방송을 했다.
만능간장을 어느 음식을 만들 때 넣어도 어울려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킨 적이 있다.
하지만 만능간장 레시피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너무 짜다는 반응을 많은 사람들이
보여 백종원은 다소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간장 때문일까 해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간장10개를 넣고 테스트까지 실시를 했다.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 보았는데 별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다만 만능간장을 만들 때 국간장이나 재래간장을 넣으면 짤 수 있으니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을 사용하도록 추천을 했다.
만능간장을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서 원하는 반찬을 만들 때 간편하게 부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능간장 레시피는 돼지고기 간 것 600g, 간장 6컵, 설탕 한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집밥 백선생에서 하차를 하는 손호준에게 백선생은
만능간장으로 만든 잡채를 선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