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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착한 도가니탕 먹거리X파일 나도 착한도가니탕 소 힘줄 스지로 만든 도가니탕

오늘 먹거리X파일에서는 3년전에 이어서 또 다시 착한 도가니탕을 찾아 나선다.

도가니탕은 소의 무릎 뼈인 도가니를 푹 고아서 만들어 낸것이다.

도가니탕은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성장이 아이들이나 임산부, 노약자에게 좋은

보양식이다. 소 한 마리에서 두 쪽 밖에 나오지 않는 부위인 무릎도가니는 관절과 뼈에

좋다고 알려져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3년전 착한 도가니탕 취재 중 알게 된 진실은 도가니탕에 도가니가 없다는 것이다.

도가니와 맛도 생김새도 비슷한 소의 힘줄흔히 일본식 표현으로 알려진 스지

부르고 있는 부위를 도가니 대신 사용해서 도가니탕을 만들어 냈다.

방송에서는 대부분의 도가니탕 식다에서는 도가니는 거의 찾아 볼 수 없고 힘줄만

가득했다.

과연 3년이 지난 지금 힘줄을 도가니로 속여 팔던 식당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왜 도가니를 사용핮 않았는지 재점검에 나선 제작진.

그러나 제작진은 점검에 나선 순간 한숨짓게 만든 이유가 알려진다.

과연 오늘 방송 나도 착한 도가니탕을 찾아 나선 제작진은 한우 도가니 통뼈를 푹고아

만든 정성 어린 무릎 도가니탕을 찾을 수 있을까.

도가니탕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식당부터 30년 원조 도가니 전문점까지 철저한 검증으로

착한 도가니탕을 찾는다.

오직 도가니로만 끓여 낸 원칙을 지키는 착한 도가니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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