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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최인선 감독 김명원 교수 대장암 3기 극복 식단 건강밥상 나는 몸신이다 대장암 유창식 교수 조민희 대장내시경 검사결과

<106일 나는 몸신이다 방송정보>

오늘 방송하는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신년특집으로 방송을 한다.

! 명의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방송을 하는데 그 첫 번째가 바로 대장암이다.

방송에서는 대장암 3기를 극복하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최인선 전 프로농구 감독과

김명원 시인 겸 교수가 출연을 한다. 이들이 출연을 해서 자신들 만의 노하우화

특별한 건강 밥상을 공개 할 예정이다.

김명원 교수는 암을 극복한 뒤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먹어온 밥상은 대장암을 예방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식단이라고 한다. 대장암 치료의 권위자인 유창식 교수는

최인선 감독이 공개한 식단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유창식 교수는 대장암의 주된 원인이 가족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들은 태생적으로

대장암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말을 전한다.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장내시경 뿐이 없다고 한다.

몸신 가족들의 대장 건강 상태를 보기 위해서 대장 내시경 검사 결과를 공개 했다.

조민희는 생각지도 못했던 결과를 듣고 울음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 냈다고 한다.

최인선 감독이 대장암을 완치 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수술도 잘 되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본인의 생활습관과 꾸준한 관리 때문이다.

2005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대장암을 극복하기 위해서 모든걸 바뀌었다고 한다.

지금은 대장암 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자신이 대장암을 이겨낸 비결을 알려주고 있다.

최인선 감독의 비결을 알아보면

우선 첫번째로 말기 암이 아니고 거동이 불편하지 않으면 하던일을 계속 유지를 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 식생활 개선과 운동, 생활습관 등 모든것을 가족들과 함께 해야 한다.

셋째는 지금까지 자신이 해왔던 나쁜 생활습관들을 모두 버려야 한다.

스트레스,불규칙적인 습과, 육류위주의 식당 등은 당장 바뀌야 한다. 대신 섬유소가 많은

고구마 등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먹고 견과류를 수시로 먹으면서 저염식단으로 식생활을

변경해야 한다.

넷째는 다시 언제든 암이 제발 할 수 있다는 긴장감을 절대로 늧주면 않된다는 것이다.

다섯째는 자신이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다.

김명원 교수도 식이섬유가 많은 감자와 고구마를 많이 먹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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