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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금산 추부 깻잎]

금산은 밤에도 환하게 밝히는 곳이 있습니다. 추부면에는 깨농사가 한창인데 이곳은 깨를 얻기 위한 농사가 아니라 깻잎을 얻기 위해서 밤에도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아침이 되면 하우스 안에서는 땀을 흘리며 깻잎을 따기에 바쁩니다. 허리도 제대로 펴지 못하고 깻잎을 따야 하지만 시기를 놓치면 깻잎이 뻣뻣해지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면 안 되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옛날 금산 장터에서 팔았던 추계탕은 닭과 미꾸라지를 넣은 음식으로 깻잎을 듬뿍 넣어 만들었습니다. 하루 종일 깻잎을 따고 나면 이것만한 보양식이 없습니다. 추계탕은 가을에 노랗게 변한 단풍깻잎을 삭혀 만든 단풍깻잎찜과 미꾸라지투김까지 함께 하면 최고의 보양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생해서 딴 깻잎이 서울에서 제 가격을 받지 못해 속이 상해 만들게 된 깻잎떡과 깻잎차는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져 잎이 두껍고 향이 진하기로 유명한 추부깻잎을 떡이나 차로 만들어 내면 최고의 맛을 냅니다. 깻잎을 쌈으로 먹을 때 보다는 향이 진하지 않지만 깻잎에 대한 추부 사람들의 갯잎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금산 민물새우 가족]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서 고향으로 내려온 형제가 새롭게 시작한 일이 있습니다. 바로 민물새우 양식입니다. 마을 하천에서 흔하게 잡았던 토하와 줄새우와 징거미새우까지 3년 째 키우고 있습니다. 형제는 새우양식과 농사까지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

새우 중에 가장 큰 새우인 큰징거미새우로 만든 새우구이는 쫄깃쫄깃한 식감에 마치 랍스터를 먹는 듯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옛날에 냇가에서 흔하게 잡았던 민물새우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어머니는 토하뭇국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면을 좋아 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새우가 듬뿍 들어간 칼국수를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먹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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