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이탈리아 이브레아 오렌지축제 오렌지 전투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전쟁?! 이탈리아 오렌지 전투>
오늘 VJ특공대에서는 이탈리아 오렌지 전투를 취재했다.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만큼 이탈리아에서는 오렌지 축제가 유명하다.
이탈리아 이브레아라는 작은 도시에는 주민들이 약 2만명 정도 살고 있다.
하지만 매년 3월이면 10만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다름아닌 오랜지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라고
한다.
축제에 사용되는 오렌지만 해도 무려 700톤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브레아 지역 인근에 있는 오렌지는 다 가져온듯 하다.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서로 오렌지를 던지기만 해면 되는데 여기에도 규칙이
있다고 한다. 빨간모자를 쓴 사람에게는 절대호 오렌지를 던지지 않는게
규칙이라고 한다.
어린아이부터 80대 노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오렌지 축제에 참가 한다고 하는데~~
영하 날씨에 오렌지가 얼어 살짝 맞아도 코피가 나거나 피멍이 드는것은 기본이고
자칫 하면 큰 부상까지 입을 수 있어 국경에 의료팀까지 출동한다.
이쯤되면 이건 축제가 아니라 전쟁이다.
오렌지 축제를 즐기기위해서 일 년 전부터 예약을 하고 가까운 나라부터 먼 나라 미국에서
날라와 이탈리아 최고의 축제라고 하며 마음것 즐긴다고 한다.
과연 이브레아 오렌지 축제의 매력은 무엇인가?
VJ특동대에서 오렌지 전투의 현장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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