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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메달리스트 강력계 형사

국가대표라는 이름으로 올림픽과 세계대회 등에서 입상을 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별 채용이 있었다.

이들은 경창청 무도 특별채용에 10:1 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태권도,유도 ,검도 유단자들이다.

이들의 단수를 모두 합하면 236단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나온다.

얼마전까지는 태국마크를 달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지만 앞으로는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

우리의 안전을 지켜준다. 경찰이 되기 위한 많은 과정중에 가장 힘든 것은 지구대 현장

실습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임수정 씨와 2012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김완수 씨는 화양지구대에서 실제 근무를 하게 된다.

운동선수에서 이제는 경찰복을 입은 경찰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메달리스트들의 멋진 앞날을 응원한다.

■ 무한리필 레스토랑 VS 한정판매 식당

너무나 비싸서 먹지 못하는 바닷가재를 마음대로 배가 터질때까지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누구나 한번 쯤 생각 해보았을 바닷가재 무한리필. 하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너무 먼 음식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100달러만 있으면 바닷가재를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이곳은 100% 예약제로 손님들을 받고 있다. 요즘 예약을 한다 하더라도 길게는 한달 정도까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미 예약이 꽉 차있기 때문에 돈이 있어도 먹지 못하는 곳이다.

이곳은 일주일에 2~3번 씩 미국에서 항공 직송으로 바닷가재를 공수해서 대형 찜기를

이용해 한번에 대량으로 쪄내서 손님들에게 무한으로 제공을 하고 있다.

하루에 바닷가재를 사용하는 마릿수가 무려 1200마리, 하루 평균 손님은 200~300명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데에도 상당히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먹어야 한다니

정말 이곳을 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다.바닷가재를 찜으로도 즐길 수 있고 허니버터구이와

바닷가재가 통으로 들어간 된장국 수프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 소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또 경기도에 있는 해물집에서는 부지런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

이 요리는 하루에 단 10티만 먹을 수 있는 "해물조개닭백숙"이다. 이름만 들으면 어디서나

먹을 수 있을 메뉴 처럼 들리지만 이곳에서 만들어 내는 해물조개닭백숙은 싱싱한

해산물에 돼지고기,닭고기 등 무려 20가지가 넘는 재료가 들어가 요리가 나오는 것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4단으로 쌓은 찜기에 육해공 별미는 총집합을 했고

보는 맛에 한번, 신선한 해산물과 야들야들 부드러운 고기 맛에 또 한번 놀라는 맛을

선보인다고 한다. 값비싼 바닷가재를 배가 터질 때까지 무한리필 해서 즐길 수 있고

푸짐한 양과 맛으로 한정판매를 하는 식당을 함께 찾아가 보자.

<바이킹스워프>

- 바닷가재 무한리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29 롯데월드몰 4층

☎ 02-3213-4450

* 예약제로 운영되오니 전화로 예약문의 후 방문 바랍니다.

** 평일은 4시간, 주말은 2시간으로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해물품은닭>

- 해물조개닭백숙 한정판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691

☎ 031-917-5933

* 하루 1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메뉴이므로 전화 문의 후 방문 바랍니다.

■ 나비부인

서울 서대문구에 나비가 없으면 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수천마리의 나비와 함께 한집에서

살고 있는 나비부인을 소개한다. 주인공은 올해 73세 장승희 씨다. 나비공예가인 그녀는

집안 곳곳에 나비로 장식을 해 놓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비로 화려하게 장식을 하고

더욱 놀라운 것은 나비에 양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나비를 만든 재료를 보면 한번 더 놀랄

것이다. 나비를 만든 재료는 라면봉지다. 10년전 버려지면 잘 썩지 않는 라면봉지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시작이 된 나비 만들기.

이후로 다양한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해서 예술 작품을 만드는 되살림 공예의 매력에

빠져서 살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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