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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박정수 교수 외과 전문의 착한 암은 없다 갑상선암의 두 얼굴 고위험군

[착한 암은 없다- 갑상선암의 두 얼굴]

우리가 착한 암이라 알고 있는 갑상선암, 과연 정말 착한 암일까요? 오늘 명의에서는 갑상선암의 진단가 치료법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갑상선암을 착한 암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진행속도가 느리고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하면 예후가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갑상선암도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진행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방치하게 되면 림프절까지 전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도 10년, 20년 후까지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꾸준하게 진료를 봐야 합니다.

 

갑상선암을 진단받고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절대 착한 암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치료를 받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과정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암은 95%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환자는 병원에 방문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 건강검진을 받거나 아니면 다른 검사를 받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갑상선암은 크기가 크지 않으면 수술을 하지 않고 지켜보면서 관찰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크기가 1cm 미만이 경우에도 갑상선 전체를 잘라내야 하는 고위험군이 있습니다. 과연 암의 크기가 작아도 위험한 경우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오늘 명의로 출연하는 박정수 교수는 갑상선암으로 25년간 투병해온 자신의 환자와 지난 세월을 함께 이야기 합니다. 수술이 끝나면 일지를 써서 환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환자와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암이라는 적군과 싸워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는 의사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의사는 환자가 어떤 고통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박정수 교수/ 외과 전문의

일산차병원 갑상선암센터장

 

 명의 민병현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아주대학교병원 부분 인공관절 성형술 무릎 골관절염

 

명의 민병현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아주대학교병원 부분 인공관절 성형술 무릎 골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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