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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김밥, 부라타생치즈, 탕면(비빔면) 맛집]

<전시적 참견 시점>에서 전현무의 일일 매니저로 이영자가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전참시 100회를 앞두고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이영자가 전현무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연예인들을 위해서 일하는 매니저들의 고충을 겪어 보았습니다.

오전 7시에 전현무를 데리거 가야했던 일일 매니저 이영자는 아침 5시에 일어나 준비를

했습니다. 전현무를 위해서 아침 일찍 메이크업숍에 데리고 갔고 피로회복제 등 다양한

것들 세심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여 일일 매니저로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푸드카페김밥천국 청담사거리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89길 7

02-540-4388

이영자는 아침을 챙겨줘야 한다는 전현무 매니저의 말에 아침으로 “부라타 생치즈”와

각종 샐러드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전현무는 아침부터 느끼하게 “무슨 치즈야, 김밥을

먹는다“라는 말을 듣고 시운해 하며서 메이크업숍을 나섰습니다.

이영자는 한 김밥 집에서 전현무를 위해서 김밥을 사고 다시 숍에 도착했고 이영자가

차려 놓은 부라타 치즈를 먹는 전현무를 발견햇습니다. 하지만 누가 전현무 아니랄까

메이크업을 다하고 나서 부라타 치즈를 먹으며 얼굴에 모두 묻히고 말았습니다.

전현무를 위해서 김밥을 사가지고 오는 차 안에서 이영자는 그 짧은 시간동안 김밥

먹방을 선보입니다. 커다란 크의 김밥을 그냥 손에 들고 차를 몰며 먹는 모습이 너무나

맛있어 보여 늦은 밤 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에 몰아 넣었습니다.

이영자는 함께 일한 매니저들과 명란계란말이, 북어육수로 만든 국수, 비빔면 등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슬로우치즈>

서울 강남구 삼성로 145길 13

02-517-7172/ 월, 일요일 휴무

<슬로우치즈>는 청담동에 있는 작은 치즈가게입니다. 이곳은 7년 동안 이탈리아를 왔다갔다 하며 치즈를 공부한 수의사 출신의 치즈 장인이 매일 신선한 치즈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치즈를 만드는 양이 한정 되어 있어 마감시전에 치즈가 모두 팔리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분들은 미리 전화로 확인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뉴는 샐러드, 샌드위치, 부라타 치즈 등이 있습니다. 브런치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