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혼자 스스로 매끈한 종아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한다.
방송에 출연하는 몸신은 구동명씨로 20년째 톱스타의 체형관리를
해오고 있는 근육마시지 전문가다.
우리몸에 종아리는 심장에서 나간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올려 보내는
펌핑 역활을 하고 있다. 이 밀킹액션이 잘 되어야만 우리가 건강하게
살 수가 있는 것이다.
"10분 종아리 알 빼기" 방법으로 평소에 종아리가 굵어서 청바지가
잘 안올라가 던 다리를 가진 사람을 종아리 맛사지 방법을 통해 매끈해진
다리를 만들어 보여 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종아리 맛사지는 매끈한 종아리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4대 성인병까지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4대 성인병에는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이다.
조진현 교수는 환자를 진단 할 때 가장 먼저 종아리를 살펴 본다고 한다.
종아리의 색깔과 온도로 우리 몸의 전신 건강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간단하게 종아리 자가 진단법까지 알려준다.
4대 성인병과 매끈한 종아리를 만들 수 있는 종아리 건강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자.
■ 구동명 종아리 맛사지 방법
1, 첫번째
-두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서 종아리 가운데를 종아리 안쪽 방향으로 꾹
눌러주면 된다. 이때 꼬집듯이 하면 통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그냥 밀어 주었다가
다시 배고를 반복해서 해주면 된다.
밀어주다 보면 더 아픈곳이 있거나 뭉쳐 있는 부분이 있는데 지극이 여러번
반복을 해서 풀어주는 것이 훨씬 좋다.
가운데 부분은 불면증 , 허리통증, 두통에 효과적이다.
2, 두번째
- 종아리 뼈의 안쪽라인에 움푹 들어간 곳이 있다. 한쪽 손바닥으로 그부분에
올리고 다른손을 종아리가 먼저 닿아 있는 손에 올려준다.
이처럼 잡고 밑으로 나란히 하듯 손으로 밀어주면 된다.
이때 종아리뼈 움푹 들어간 부분(위↔아래)을 모두 밀어준다.
이 부위는 냉증, 갱년기, 변비에 도움을 준다.
3,세번째
-바깥쪽 뼈 바로 안쪽에 있는 큰 근육 덩어리를 찾는다
큰 근육을 반대쪽 무릎위에 끼워 맞추듯이 올려 놓는다.
깍지를 끼고 무릎위에 올려 놓고 내 몸쪽으로 살짝 당겨 준다.
즉 포개고 눌러주면 맛사지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부위를
옮겨 놓고 눌러주면 된다.
이 부위는 목,무릎통증, 어깨결림에 효과가 있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10분 정도만 하면 매끈한 다리와 성인병을 예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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