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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발가락 절단사건 반려견(애완견) 초코 발가락실종 사건 창원 발가락절단 사건 정씨 중년의 여장 남자 마트에서 여장하고 다니는 남자 마트에 출몰하는 여장남자

 

▶ 중년의 여장 남자,그가 여자 옷에 집착하는 까닭은?

[마트에 출몰 하는 수상한 여장 남자의 정체는?]

 

 

여성 옷을 자구 구입하던 중년 남자가 있다. 그 때까지만 해도 그 남자는 평범했다.

하지만 언제부터 몸에 딱 달라붙는 치마를 입고 짙은 화장을 하기 시작을 했다.

이제는 매일 여장을 하고 마트에 들러 쇼핑을 하기 시작을 했다.

긴 머리에 가발을 쓰고 하이힐까지 신고 다니지만 뒤에서 보면 울퉁불퉁한 다리근육과

떡 벌어진 어깨는 누구 보더라도 남자다.

 

 

주변 사람들은 속옷을 다 보이게 옷을 입고 마트를 다니는 중년남자가 일부러 노출을

즐기는 것 같다고 한다.

문제의 여장 남자는 자신이 여자인 것으로 착각을 학고 여자화장실까지 들악거리고

있다고 한다. 이 일 때문에 마트 직원과 손님들은 몇번이나 민원을 넣기도 했다.

여장을 하고 다니는 이 남자는 노출증이나 성도착증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닐까?

왜 그는 야한 여자 옷을 입고 마트에 들리는 것일까?

 

 

[그가 유독 여자 옷에 집착했던 까닭은?]

제작진이 만나본 중년 남자는 자신이 이상한 남자가 켤고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남자는 오래전부터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을 하고 살다가 최근에 그 사실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을 하고 있다. 사춘기 시절분터 시작된 정체성의 혼란에 힘들었지만 중년이 되어서야

겨우 용기를 냈다고 한다.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것은 그가 이해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짧은 치마를 입은 남자의 모습을 계속 불편해 

하고 있다. 과연 이 남성은 오해를 풀고 진정한 여자로써 이해를 받을 수 있을까?

 

 

 

▶ 발가락 실종사건 미스터리! 진짜 발가락 도둑은 누구인가?

[모두가 잠든 사이 사라진 다섯 개의 발가락!]

 

 

지난 5월 30일 오전에 창원소방서에 황당한 신고가 있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남편의 발가락

다섯 개가 모두 사라지고 없다는 것이다. 장난 같은 신고로 생각을 했지만 신고한 아내의

말처럼 남편은 왼쪽 발가락 다섯개가 모두 절단이 되어 있었다.

병석에 누워있던 정씨는 병원으로 후송이 되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발가락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안방에서 함께 남편과 자고 있는 아내와 아들고 마찬가지였다.

발가락이 모두 잘렸다면 심한 통증이 있었을 텐데 이해할 수 없는 일어었다.

 

 

왜 남편 정씨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을까? 그리고 남편의 발가락은 어디로 간 걸까?

남편 정씨는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괴사되어 냄새나는 발가락을 후각이 발달한 반려견들이

물었을 거란 가설을 경찰이 제기 했다. 괴사된 발에는 감각도 없었다.

그래서 경찰은 정 씨가 키우는 강아지 세마리를 엑스레이 촬영을 했다.

촬영 결과 닥스훈트인 초코의 뱃속에서 발가락 뼈로 보이는 물질을 발견했다. 경찰은 범인을

초코로 지목을 하고 초코의 배를 열어 음식물을 꺼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다.

하지만 정 씨의 가족들으 경찰의 수사 방식에 반발을 했다. 애완견 초코가 그랬을리가

없을 거라는 것이다. 또한 배를 열었던 것은 과도한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반려견에게 혐의을 둔 경찰의 입장이 맞는 것일까?아니면 말 못하는 동물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는 것일까?

 

[미궁에 빠져버린 발가락 절단사건]

 

 

정 씨를 담당하고 있는 의사는 제작진에게 중요한 사실을 하나 털어놓았다. 

정 씨는 현재 당뇨병 환자가 아니라는 것이였다. 당뇨 때문에 괴사가 진행된 발을 개가 물었을

것이라는 경찰의 주장은 과연 유효한 것일까?

지금까지 초코에게 수사방향의 초점이 잘 못 맞춰진 것이 아닐까?

말을 할 수 없는 초코를 대신해서 제작진은 동물교감 전문가를 초빙해 초코의 마음을 읽어

보기로 했다. 과연 동물교감 전문가는 초코의 생각을 알아낼 수 있을까?

한편 법의학 전문가는 뼈의 단면이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서 잘린 것처럼 매끄럽다고 한다.

초코가 발을 물은 것이 아니라면 과연 누가 남편 정 씨의 발가락을 절단한 것일까?

 

사건이 있던 날 방에 있던 사람은 정 씨 본인과 아내 그리고 작은 아들 뿐이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집에 누군가 들어왔던 흔적도 없는 상황이다. 더 정확한 사실을 확인 하기

위해서 감식을 위뢰한 음식물과 초코의 입 안 DNA 검사 경과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감식 결고가 나오게 되면 정 씨의 없어진 발가락의 행방이 밝혀질 수 있을까?

과연 이번에는 애완견 초코의 누명을 벗을 수 있는 것일까?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발가락 절단 사건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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