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68세 고등학생 변희우 할아버지
경남 거창
68세 열혈 고등학생 [경상남도 거창]
오늘 방송되는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68세 고등학생인 변희우 할아버지가
방송에 나온다.
변 할아버지는 학교에서 최고령이지만 마음은 이팔청춘인 할아버지의
고등학교 좌추우돌 적응기를 보여준다.
할아버지는 경남 거창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계신다.
어린시절 가난했던 할아버지는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가정형편상
학업을 포기하고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다.
서러움도 많았지만 그래도 할아버지는 배움에 대한 열망은 그 누구보다
컸다고 한다.
학업에 대한 열망이 지금에 와서야 이루어졌으니~~~
학교 출석과 수업참여도 만큼은 100전 만점에 100점!!
하지만 성적은 하위권이다. 그렇지만 공부에 대한 열정은 그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고 하는데~~
학교에서는 학생 신분으로 본분을 다하고 집으로 하교를 하면 글을
쓰는 문인으로 변신을 한다.
알면 알 수록 매력이 넘치시는 할아버지!!
나이는 이제 70에 가깝지만 마음만은 17세 소년인 68세 열혈 고등학생
변희우 할아버지의 고등학교 적응기를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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