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의 달인
-장덕영(남/56세/경력42년)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짬뽕의 달인 장덕영 달인을 소개한다. 장덕영 달인이 있는 곳은 동인천에 있는 신성루라는
곳이다. 이곳은 인천 차이나타운이 생기기 전부터 이곳에서 중국집을 하고 있었던 곳이다.
신성루라는 곳은 68년째 이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대대로 특별한 짬뽕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짬뽕을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달인의 짬뽕을 한 그릇 먹기 위해서 줄을 서는 것인데 과연 달인이 만들어 내는 짬뽕을
어떤 특별함이 숨어 있는 것일까? 이곳에서 달인이 만들어 낸 짬뽕을 먹어본 사람들은 그맛을 잊을 수 없어
계속 찾고 있는 다고 한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짬뽕은 양배추의 향을 그대로 입힌 반죽과 파 기름으로
튀겨낸 쫄낏한 면. 그리고 갈비로 만들어 낸 육수내서 국물과 조화가 달인이 만들어 내는 짬뽕의 비법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가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짬뽕가문을 소개한다.
<신성루>
신성루는 오랜된 역사가 말을 하듯이 참 이색적인 곳이다. 아버지의 아버지가 드셨던 짬뽕을 손자가 다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 중에는 4대가 함께 신성루에서 만들어 내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방문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그만큼 오래된 역사만큼 이곳을 다녀간 손님들도 상당히
많고 그중 많은 사람들이 늘 찾고 있는 단골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곳은 답동사거리 외환은행 건너편에 위치를 하고 있다. 가게를 들어가는 입구나 안에 인테리어 소품들이
모두 중국식으로 되어 있어 더욱 이곳에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특히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고추짬뽕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한다.
인천 중구 신생동 9-12
☎ 032 772 4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