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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가수 장미화 그때 그사람 신중현 사단 여가수1호

가수 장미화 그때 그사람 신중현 사단 여가수1호

 

사진: 뉴스엔

오늘 방송하는 그때 그사람에서는 가수 장미화씨가 방송된다.

신중현사단의 1호여가수 장미화!

신중현 사단에서는 김추자, 펄시스터즈, 김정미등 당대에 유명한 여가수들은

모두 신중현 사단에 있었다.

하지만 신중현 사단의 여자가수 1호는 따로 있다.

60년대 KBS 톱싱어대회에서 대상을 차지 한후에 미8군 무대에서 인기를

누리던 장미화!!

그런 장미화의 재능을 일찍부터 알아본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바로 한국 록

음악의 대부 신중현이였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록그룹을 만든 신중현은 대중들에게 친숙해 지기위해서

스타성이 있는 여성 객원복컬을 영입을 했는데 그 여가수가 바로 장미화였다.

오늘 방송에서 신중현 사단 여가수 1호인 장미화를 만나본다.

2001년 미국 테러사건이 있던 때에 장미화에게도 개인적이 시련이 있었다.

장미화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서 어려움을 격게 된다.

이때 고국에서 어머님에 임종 소식이 들려왔다.

하지만 911사건과 사업적인 문제로 인해서 어머님의 임종을 지킬 수 없었다.

어머님에 임종을 지키지 못해서 힘들어 했을때 그녀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부자였다.

요즘 촬영이 한창인 강부자에게 도시락을 싸다주는 장미화.

배우 강부자에게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장미화의 인간적인 면을 알게된다.

또 장미화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의리파 가수다.

그녀의 절친한 후배인 김한국은 자신이 1인 7역으로 연극을 할 때 드레스가 없어서 곤란한 상황에서 고생을 하고 있을 때 장미화가 고가의 드레스를 썩 주었다.

그는 장미화 인터뷰에서  “나는 김미화 인터뷰도 해본 적이 없어

장미화니까 하느거야” 라고 할정도로 장미화와 많은 친분이있다.

김한국,이은하 등이 말하는 고마운 선배 장미화!!

의리로 똘똘뭉친 장미화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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