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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큐 스페셜 로드레이지 도로 위의 분노

다큐 스페셜 로드레이지 도로 위의 분노

 

로드레이지 도로 위의 분노

오늘 방송하는 다큐 스페셜은 도로위에 망난이로 불리우는 로드레이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로드 레이지란 사람이 운전대만 잡으면 짐승으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운전대만 잡으면 화를 잘 내고 도로에서 다른 차를 운전하는 사람을

위협하고 심지어는 폭언과 폭행을 하는 현상을 가르킨다.

우리 주변에서도 자주보는 모습일 것이다.

평소에는 착하고 욕도 잘 하지 않는 사람이 운전대만 잡으면 자신도

모르게 다른사람이 되서 차를 운전하고 있는 것이다.

사고한 끼여들기나,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운전하는데 거슬리면 바로

욕이나 보복성 운전을 하는 사람이 있다.

최근 블랙박스를 달고 있는 차량이 많아져서 예전보다는 줄기는 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이런 사람이 많다.

일반 도심길에서는 그나마 좀 덜 위험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고숙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이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거나 깜박이도 없이

그냥 끼어드는 차량들도 있다.

잘못하다간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상활까지 갈 수 도 있는데~~~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것일까?

최근에 36살 최모씨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소한 시비로 인해 고의로 급정거를

해서 뒤에 따라오던 차들과 연쇄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이사고로 무고한 50대 운전자만 사망했다.

사고의 원인은 고속도로 1차선에서 상대차량의 서행 운전과 상향등 몇 번 켠 것이

기분이 나빳다고 한다.

이 사고로 한명이 죽었지만 죄목은 일반교통방해치사라고 한다.

왜 사람들은 자동차 안에서 다름 곳 보다 더 참을성을 잃고 분노를 잘 하는가?

도로위의 분오는 어떤 위험을 일으키는가?

로드레이지를 줄 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로드레이지의 실태와 위험성, 해결방안을 다큐 스페셜에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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