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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까지 가보자에서는 전남 화순의 자라산에서 복령을 재배하고 있는 복령왕 최남용 씨를

소개한다. 엄한 산에서 땅을 파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는 김오곤 한의사.

농사꾼은 아니고 도굴꾼처럼 보이는 사람이 오늘의 주인공인 최남용 씨다.

 

 

주인공이 붓으로 정성스럽게 땅 밑에서 캐고 있는 보물은 보로 복령이다. 복령은 영조가 인삼과 함께 넣어

삼령차란 이름으로 즐겨 마셨다는 차로 항암효과와 이뇨작굥 그리고 위장질환에도 좋기로 유명하다.

 죽은 소나무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찾기도 어렵고 값도 비싸다고 알려져 있는 자연산 복령. 그렇지만

 최남용 씨는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직접복령을 재배하는데 성공을 했다.

복령밥,복령주복령 된장국까지 몸에 좋은 복령의 모든 것을공개한다.

 

 

최남용 씨는 복령보다 사랑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산이다, 중장비 사업가로 도시에서

잘 나가던 그가 처음 3만평의 산을 매입한 것은 1990.나이를 먹은 후 자신의 임무는

산을 가꿔 공기를 정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조금씩 산을 늘려가며 나무를 심고 가꾸며 공기 정화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주인공의 열정을 그대로 이어받은 아들 최필승 씨도 임업후계자로써 아버지와 함께 산을

가꾸고 있다. 지금은 약 17만평의 산을 가꾸며 임업인으로 살고 있는 부자.

 

 

최남용 씨의 산은 복령 말고도 온갖 보물들로 가득한 보물산이라는데? 직접 5,000주의 나무를 심어

조림한 편백나무 숲은 몸에 좋은 피톤치드를 뿜어내고 열매부터 가지와 수액까지 버릴 게 없는

 층층나무, 진통과 탈모에 좋은 벽오동나무까지~ 공기만 정화시키는 게 아니라 몸까지 건강하게 만드는

나무들의 놀라운 효능!

 

산 속 재배, 노지 재배, 재배사 재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복령을 재배하고 있는 최남용 씨.

그중에서도 노지재배는 노동력과 과정은 최소로, 수확은 최대를 노리는 쉽고 간단한 방법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복령을 재배하길 바라며 평소에도 복령 전파에 힘쓰고 있다는데~ 누구나 할 수 있다!

복령왕 최남용 씨가 직접 개발한 쉽고 간단한 복령 재배법 최초공개!

화순의 오지에서 복령을 전파하며 맑은 공기를 위해 산을 가꾸는 늦깎이 임업인 최남용 씨.

그의 이야기는 화요일 오후 820<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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