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강연 100도씨 목욕 관리사 김상섭

강연 100도씨 목욕 관리사 김상섭

 

김상섭(52세 男, 33년 경력 목욕 관리사)
“인생은 뜨거운 목욕탕이다”
오늘 강연 100도씨에는 33년동안 목욕관리사로 일해오고 있는 김상섭씨가

방송에 출연해 강연을 한다.

김상섭씨는 가난한 농부에 아들로 태어나서 매 끼니를 고구마로 때울 정도로

매우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그는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아는 사람에 권유로

목욕관리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처음으로 하는 목욕관리사로 인해 손님들 몸에 상처를 내는 등

손님들에 많은 항의를 받으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발하면서

더욱 목욕관리사로써 일을 했다.

자신에게 오는 손님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인체에 관련 전문 서적을

공부를 하고 자신만의 특유의 친화력으로 손님들과 소통을 하기 시작한 그.

목욕관리사 일이 힘든 육체를 사용하는 일이라 체력을 유지 하기위해서

건강 관리도 꾸준하게 했다.

이렇게 목욕관리사로 열심히 살아온 김상섭씨는 현재 100명이 넘는 제자를

가르치고 있는 베테랑 목욕관리사로 활동 하고있다.

매일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보내는 하루가 행복하다는 김상섭씨.

목욕 관리사는 그에 천직이다.

목욕 관리사는 단순히 노동만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에 예술이라고 말하는

그를 만나서 목욕탕에서 배운 인생에 많은 경험을 들어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