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100도씨 박진영 막노동을 하며 의대 합격한
25세 청년
박진영 (25세, 男, 막노동하며 의대 합격한 25세 청년)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오늘 강연 100도씨에서는 막노동을 하면서 의대에 합격한
박진영씨가 나와서 강연을 한다.
박진영씨는 타어난지 100일도 안되서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
그후로 새어머니집에서 지내가다 그 집에서도 쫓겨난 진영씨는
친할머니와 함께 지내면서 생활을 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 부터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자신이 원하던 의대에 합격한 25세
박진영씨다.
박진영씨는 여든이 다 되어가는 할머니를 모시며 살면서 고깃집, PC방,
공사장 막노동등을 하면서 공부를 했던 그는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대학에
합격을 했다. 하지만 대학 등록금이 없어 대학을 포기했고 이때
커다란 좌절감을 보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다시 공사장 막노동을 하면서 터뼈가 부러지는 큰사고를
당했고 병원비가 없던 박진영씨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다시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진영씨는 할머니를 모시고 자주 가던 노인정에서 아픈데도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도 못하시는 할머니들을 보고 의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매일 공사장 막노동을 12시간씩 하고 일이 끝나면 피곤하고 고단한 몸으로
공부를 할 때 마다 포기하고 싶은 적도 많았지만 자신을 어렸을 때부터
진영씨를 키워준 할머니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시 잡았다.
진영씨는 피나는 노력으로 열심히 공부를 한 결과 2년 만에 자신이
바라던 의대에 함격을 했다.
진영씨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의대에 들어갔다. 그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의사가 되고싶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