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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100도씨 3천원씩 저축해 천만원 모은 김재덕 저축상 받은 환경미화원 3천만원 저축해 12년만에 천만원 모은 환경미화원

강연 100도씨 3천원씩 저축해 천만원 모은 김재덕  저축상 받은 환경미화원 3천만원 저축해 12년만에 천만원 모은 환경미화원

 

 

김재덕(59세, 男, 3천원씩 저축해 천만원 모아

저축상 받은 환경미화원)
“3천원”

4월 6일 방송되는 강연 100도씨에서는 저축상을 받은 환경미화원 김재덕씨가

나와서 어떻게 저축상을 받았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김재덕씨는 가난한 집에 5남매중 첫째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가정이 너무 가난해서 초등학교를 힘들게 졸업을 하고

바로 돈을 벌기 위해서 인삼밭 말뚝을 옮기는 일부터 시작해서

이발소 보조일 등 청소년시기에 돈이 되는 일이면 무엇이든 하면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김재덕씨는 군 제대 후에 가구 공장에서 일을 했고 그러던 중에 지금에 아내를

나났다. 하지만 결혼을 반대하던 장모님을 3년 만에 설득해서 결환을 하게됐다.

결혼 후 아내와 같이 식당을 하면서 열심히 살았지만 쉽게

돈을 모으지는 못 했다.

장사는 잘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부부는 두 아들을 키우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했고 45살에는 건물을 청소관리 하는 계약직으로 들어가게 됐다.

김재덕씨는 이때부터 식당일과 청소괸리 일을 함께 하면서 월, 수, 금요일에

3천원씩 저축을 시작했다.

3천원씩 저축을 하면서 김재덕씨는 저축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계속 3천원씩

저축을 해서 12년 만에 천만원이라는 큰 돈으로 돌아왔다.

김재덕씨가 51세가 되던 해에는 환경미화원 시험에 도전하여 26대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한경미화원이 되었다.

김재덕씨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작년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저축을 하도록

장려한 공을 인정 받아서 저축에 날 수상의 영광을 받았다.

비록 적은 돈 3천원이지만 3천원이라는 돈도 고귀하다 말하는 김재덕씨.

어릴적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배운 것 없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 미화원일에 감사하다고 말하는 김재덕씨의 강연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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