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나는 몸신이다 지근억 교수 유산균 비피더스 유산균 지근억 장마사지법(복부마사지법) 쾌변의 신 비피더스균 장건강 전도사 유익균 키우는 방법 프로바이오틱스란

반응형

 

 

오늘 방송하는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변비, 특히 젊음 여성들에게 있어서 아주 힘듬을 주고 있는 숙변.

오늘 출연하는 몸신은 소화불량이나 변비,복통 등 아주 다양한 장

질환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에게 쾌변을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개를 한다.

 

 

우리 장 속에는 약 1억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는 몸에 좋은 유익균이 있고 몸에 나쁜 유해균이 있고 그리고 중간균이

있다.

장 건강의 핵심은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고 좋은 유익균을 늘려 장내에 있는

세균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몸신으로 출연하는 지근억 교수(서울대 식품영양학과)는 유익균을 늘리는 방법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장 마사지법을 소개한다.

 

 

▶ 장 마사지법

복부마사지를 해주게 되면 복부와 복부 안에 있는 장의 정상적인 근육활동을

할 수 있어 좋다. 장 마사지를 하는 방법은 바로 누운자세에서 배 부위를 돌아가며

눌렀을 때 아픈 부분이 있으면 그 부위를 손이나 손가락을 이용해서 계속 누르고

주물러면 된다.

또한 앉은 자세나 누운자세에서 배에 손을 올리고 배꼽을 중심으로 해서 시계방향을

문질러주면 아주 좋다.

한번에 10분, 하루에 2회 정도 해주면 효과적이다.

 

지근억 교수는 장건강 전도사로 불리고 있다. 미국 스탠포드 의대 연구원을 거치면서

장내 미생물과 비피더스 유산균을 연구해오다 2001년 인체에 유익한 비피어스균에

원하는 유전자를 심어 체내에 안전하게 전달 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비피어스균이 장에 머무르면서 변비는 물론이고 대장암 치료에

이용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성인의 경우, 대장에는 무려 1kg 분량의 세균이 살고 있는데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뉜다.

모유를 먹는 아기의 장은 유익균인 비피더스가 90% 이상을 차지하나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장내 환경이 급격히 달라지고 유해균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성인이 되면 유익균이 10∼20%에 불과하고 나머지 80% 이상은 유해균이 차지한다.

대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유해균이 90%를 넘게 차지한다.


대장 내 유익균인 비피더스는 대장균 등 유해균으로부터 장을 보호하고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장에서 생성된 유해물질의 분해를 촉진함으로써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인다

이른바 정장작용이 뛰어나 변비나 설사 같은 대장관련 질환은 물론 소화불량도

 예방해준다.

특히 의학계 연구에 따르면 유익균은 발암물질의 활성을 저해하고,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건강한 대장을 만들려면 유익균인 비피더스를 50%까지 늘려줄 필요가 있다.

비피더스가 많아지면 대장 연동 운동이 활발해져 영양분은 흡수하고 불필요한 노폐물은

 배설시키면서 장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장내의 비피더스를 직접적으로 늘려주는 방법으로 유산균 음료나 생균을

 복용하는 방법이 있다.

 우유를 발효시킨 요구르트는 비피더스를 비롯해 락토바실러스 등 유산균이 풍부해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하루 150㎖, 즉 일반 컵의 3분의 2 정도 되는

 양을 마시면 된다.
요구르트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사람이나 비만인 경우에는 분말 형태의 비피더스균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1일 권장량은 4g. 분말 비피더스균은 보통 1포에 2g씩 담겨 있기

 때문에 하루 2회 정도 먹으면 된다.
유산균은 분말이나 음료 형태 모두 식후에 먹는 것이 장 운동에 효과적이다.

이는 공복상태에서는 위에 가득한 산 성분이 유산균을 산화시켜 장까지 살아

 내려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과 비유산균을 모두 일컸는 말로 우리 건강에 이로운

살아 있는 균을 말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