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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독한인생 서민갑부 3천원잔치국수 3000원잔치국수 김순남 맛있는국수집 효장공원 잔치국수 월매출 2천만원 2,6평 잔치국수집 거제도 100억대 기름집 손녀 억대연봉 순남 씨네 작은부엌 비빔국..

 

서민갑부 44회 <3천원 잔치국수로 갑부가 된 김순남 씨>편

작고 허름한 가게에서 잔치국수를 팔아 월 매출 2천만원을 올리고 있는 곳이 있다.

손님들이 앉을 공간 조차 없어서 서서 먹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로 아주 작은 식당이지만

이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잔치국수에 맛과 양은 서울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효창공원 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볼 수 있는 맛있는잔치국수라는 곳에서는 매일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해서 이곳 사장님인 김순남 사장님이 만들어 내고 있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에 맛에

빠져 있다. 그럴것도 잔치국수, 비빔국수 모두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순남 사장님은 이곳에서 17년이라는 세월동안 자리를 지키며 장사를 했다. 이곳은

배고픈 사람들에게 따뜻한 국수 한그릇 팔고 있는 그 이상의 맛을 선사하고 있는 곳이다.

하루에 방문하는 손님만 하더라다 무려 200명 이상, 국수 200그릇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너무나 작은 식당이라 이렇게 많은 손님들에게 국수를 만들어 제공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종일 국수를 삶아야 할 정도다. 그렇다면 과연 이곳에 국수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곳 사장님은 거제도에서 100억대 기름집 손녀딸이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면서 자럈다. 손이 크셨던 할머니와 아버지는 집에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먹을

것을 베풀며 사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도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나누면서 살고 있다.

아쉬움 없이 자란 그녀에게도 슬픔은 있다. 어디있는지 생사조차 확인을 할 수 없는 남편으로

인해 행복은 사라졌다. 전 재산을 다 잃고 다시 일어 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값싼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국수집이였다. 전국 어디서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잔치국수집.

잔치국수는 어디서 먹으나 거의 비슷한 맛을 내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 사장님이 만들어 내고

있는 국수에 맛은 다르다고 한다. 상가도 없는 대로 바로 옆에서 국수로 성공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방송에서는 17년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육수와 국수 삶는 법까지 모두 공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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