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체인지업 도시탈출 정선 이야기 할아버지(영감) 서덕웅 마을 체험프로그램 함양 사과밭 사과농장 신근수 권민아 부부 동강할미꽃마을 햇터농장

행복한 귀촌- 행동파 부부의 두 번째 이민

 

경남 함양군의 한 시골마을에 4년전 귀촌한 신근수, 권민아 부부가 살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선을 다하지 말자가

신조라고 한다. 지금 한장 수확을 하고 있는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부부.

이웃집들고 함께 사고계라는 것을 만들어 품맛이를 하며 사고를 키우고 있는 부부는 일을 한참

배우느라 바쁠 때에도 무리해서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곳으로 오기전 미국에서 14년 동안 이민생활을 하며 바쁘게 살아 왔다. 이제는 마음에

여유를 갖고 사는게 더 만족스럽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부부는 20살 때 대학교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그렇게 14년이라는

이민 생활을 시작한것이다. 이민 생활은 시간이 지날 수록 안정되었디만 타국생활의 회의감이

찾아오며서 곧바로 귀국을 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찾은 이곳이 두번째

이민지가 된 것이다.

지난해 감 농사까지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농부의  길을 가고 있는 두사람.

마을에서 막내인 지라 궂은 일은 도맡아서 해야 하지만 정 많은 이웃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농사를 짓고 있다. 지금은 근수 씨 아버지까지 귀촌을 했고 세 아이와 함께 살 보금자리를 세로

지으며 귀촌생활의 단꿈에 빠져 있다.

함양에서 고향의 따뜻함을 알게 됐다는 부부의 행복한 귀촌 이야기를 들어본다.

* 햇터농장

-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산107

- 010-7744-0663

- blog.naver.com/sunplacefarm

수상한 귀촌 - 정선을 누비는 이야기 영감! 

구성진 아라리 가락의 고장, 강원도 정선군!
매일 마다 정선 곳곳을 누비며 이야기를 모으고 다니다는 남자가 있다는데~
바로 정선 이야기 영감 서덕웅(70) 씨가 그 주인공!

정선을 누비며 찾는 건 마을 어른들! 살아온 이야기부터~

마을 전설까지 살아있는 박물관이 따로 없다.

이야기 하나라도 놓칠까 직접 만든 양식지에 꼼꼼한 메모는 필수,

집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수집한 이야기 정리이다.

이런 노력이 쌓여 정선군에서 나오는 여러 책에 실리기까지 한다는데~

국내 굴지의 자동차 회사에서 자동차 판매왕에 오를 만큼 인정받았던 서덕웅 씨.

하지만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자 후배들에게 밀리면서 찾아온 회의감에 귀촌을 감행!

귀촌지를 찾던 중 우연히 들린 가리왕산의 소나무향에 반해 정선에 짐을 풀었다.

서덕웅 씨는 지난해부터 마을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덕분에 마을 주민 일자리에, 소득까지 늘었고 그를 응원하는 주민들은 더 많아졌다.


게다가 마을 전설을 담은 교육용 책까지 만들어 체험객 맞을 준비를 단단히 마쳤다는데

쭉 뻗은 정선의 산줄기처럼 앞으로 나아갈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는 서덕웅 씨의
수상한 귀촌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 동강할미꽃마을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

- 010-6322-5611

- www.idonggang.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