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제주도 어린이집 일가족 사망사건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지난 21일 오전 8시경 제주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남자가 목을 매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가 됐다.
경찰을 사건을 조사 하던 중에 남자의 아내와 자녀들이 흉기에 찔려서 각자의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 했다. 일가족을 모두 숨지게 만든 범인은
자살을 한 남자였다.
왜 가족을 모두 죽이고 자신도 목숨을 끊은 것일까?
사건을 조사하면서 새롭게 드러난 사실은 죽은 남자가 의붓딸을 성추행을
한 혐의오 10월 22일 공판을 받을 예정이였다고 한다.
어린이집 원장이던 부인은 그동안 남편의 언어폭력에 시달려 이혼을 결심한
상태였다. 그러던중 남편이 딸을 성추행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공판을 앞둔 상황에서 한 집에서 생활을 했던 원장 가족.
부인은 왜 성추행을 할고도 남자와 함께 살았을까?
부인은 2012년 4월에 재혼을 한 후 어린이집을 운영해 왔다.
원장인 아내와 자녀들 그리고 어린이집 차량 기사였던 남자.
남자는 끝내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아내와 자녀를 죽고 자신의
목숨을 끊은 것이다. 최근 꾸준히 증가 하는 재혼.
그리고 더 많이 증가된 재혼 가정의 범죄!! 과연 대책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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