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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눈 59회아버지 보험사기 시버지와 꼭두가시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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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눈 59회 시아버지 보험사기

 시버지와 꼭두가시 며느리

 

 

시아버지와 꼭두각시 며느리

#. 고아로 외롭게 자란 영자(가명) 씨의 결혼

오늘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세살 때

부모님에게 버림을 받은 영자씨(가명)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영자씨는 부모에게 버려진 후 보육원에서 외롭게 성장을 해서 남들보다

더 빠르게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소원이였다.

영자씨는 보육원을 나온 후 현재의 남편 조진혁(가명)씨를 만났다.

진혁씨 또한 어릴적 아버지로 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면서

살아와 상처를 안고 있었다.

서도 다른 상처를 가지고 있는 두사람은 시댁의 반대에도 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 후 경제적인 능력이 부족했던 영자씨와 진혁씨는 시댁이 있는

정읍으로 내려와 농사일을 도우며 살림을 해나갔다.

함께 살는 시아버지는 영자씨에게 생활비를 벌어주겠다며 여러개의

보험을 가입할 것을 강요했다.

영자씨는 시아버지의 뜻을 거역하면 남편과 이혼을 당할까 결혼 후

4년간 24건의 보험을 가입했다고 한다.

남편인 진혁씨가 가입한 보험까지 합하면 보험만 51건이라고 한다.

영자씨는 보험금을 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강제 입원을 해야 했다.

하지만 보험금은 시아버지와 함께 다니는 이현주라는 여자가

관리했다.

한번 입원을 할 경우 보험금이 약 700~800만원정도 하지만 영자시

부부가 내는 월세 35만원과 생활비 100만원을 제외하고는 모든 돈이

시아버지의 여자 이현주씨에게로 갔다고 한다.

보험 사기의 전말이 드러나자 시아버지와 이현주씨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상황이다.

모르쇠로 일관 하는 시아버지와 모든 책임을 자신이 뒤집어 썼다며 하소연

하는 이현주씨.

이씨는 자신이 영자씨의 보험을 관리 해온것은 사실이나 모든 것은 영자씨

시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했다고 한다.

이들의 진실은 현재에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누가 며느리 영자(가명) 씨를 보험사기에 끌어들인 것일까. 그 자세한 내막은 6월 2일 <리얼스토리 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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