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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터리 눈 세쌍둥이 아빠 15년만의 임신 홀로된 아빠 쌍태아중후군 불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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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터리 눈 세쌍둥이 아빠 15년만의 임신 홀로된 아빠

쌍태아중후군 불임부부

 

15년만의 임신, 홀로 된 아빠

오늘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최근 계속 증가하고 있는 불임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방송에서는 통영의 한 마을에 15년째 아이가 없이 부부 둘만 생활와 왔던

부부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선물 바로 15년 동안 지다려 왔던

임신이라는 선물이 찾아왔다.

그동안 부부는 아이를 갖기 위해서 안 해본것이 없을정도였다.

부부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했던 시험과 시술에서 예쁜 세쌍둥이를

얻게 되었다.

세쌍둥이에게 특별한 태명까지 지어주며 이들 부부는 아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5월5일 어린이날 이 세상에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그날

부부는 두 아이를 잃고 그후 3일 뒤에 마지막 한 아이와 산모마저 잃은

남편!!

남편은 아내의 죽음이 억울하고 분하다고 병원에 따지지만~~~

과연 15년만의 임신으로 행복하게 살아 왔던 부부와 세쌍둥이는

왜 세상을 떠나게 된것인가?

최근 시험관 시술이 많아 지면서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들이 많이 늘었다.

이런 산모들은 고위험군 산모로 분류가 되어 24시간 집중 진료하는 병원들!!

세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도 고위험군 산모에 속한다.

세쌍둥이를 임신해 점점 힘이 들었던 산모!!

갑자기 생긴 출혈에 산모는 급하게 가까이에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세쌍둥이 중에 일란성인 두 아이가 희구질환인 쌍태아증후군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세아이가 다 위험 할 수 있다고 해서 한 명의 아이만 선택한 부부.

하지만 비극이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갑자기 상태가 나빠진 마지막 아이. 그리고 산모마저 사망을 하고

결국에는 가족들을 모두 잃고 아이 아버지 혼자 남겨졋다.

이처럼 우리나라에는 부부 8쌍중 1쌍이 불임부부라고 한다.

이런 불임부부들은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아이를 갖기를 원하지만

아이를 갖지 못하면 부부간의 갈등이 심화 된다.

대부분에 불임부부가 하는 시홤관 수술은 산모에게 많은 체력이 필요하다.

뿐만아니라 시험관 수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들이 늘어나면서

위험에 노출되는 아이들고 산모들이 늘어난다.

과연 이에 대한 문제점은 없는지 리얼스토리눈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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