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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명의 간암 암 재발률 1위 간암 발생 원인 B형 간염 C형 간염 알콜성 간질환

 

 

이번주 명의 다시보는 5대암에서는 간암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간암은 우리나라 사망률 2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간암으로 죽어가고 있다.침묵의 살인자로 불리고 있는 간암.

간암은 사망률이 높은 것 뿐만이 아니라 재발률도 높아서 더욱 무서운 암이다.

간암 환자들 중에서도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환자도 20%에 불과 하다.

나머지 80%이 환자들은 수술조차 받을 수 없다.

 

 

하지만 너무 비관적이지만은 않다. 간암의 생조율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고 간암

치료법도 계속 연구를 통해 발전을 해가고 있다.

간은 우리 몸의 대사와 해독을 담당하고 있는 장기로 다른 장기와는 다르게

피막으로 둘러싸여 염증과 통증에 예민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간에 이상이 생긴다고 해도 조기에 발견을 하기가 어려워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치료가 늦은 경우가 많다. 또한 간암을 수술 후에도 재발률이

70%에 이른다. 조기에 발견하고 암을 완전히 절제해도 안심할 수 없는

걸리면 죽음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침묵의 살인자인 것이다.

 

 

실제로 간암의 70% 이상이 5년 이내에 재발을 한다. 1년 동안 3번의 재발을 겪은

환자부터 이식된 간에 전이가 된 환자까지 간암은 재발과 전이와의 싸움이다.

암 재발률 1위가 바로 간암이다.

간암의 주원인은 많은 사람드이 술이라고 대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간암 발생 원인의 72%가 B형 간염이다.

 

알콜성 간질환에 의한 간암 발병은 10%로 간암 원인 3위에 그친다.

간암 환자들은 "몸이 조금 피곤했어요"."소화가 잘 안 되었을 뿐인데", 허리 근육통으로

생각을 했어요" 등 이렇게 가볍게 증상을 호소 한다.

 

 

간암은 간 전체의 80% 이상이 손상된 이후에 황달이나 복수 등 증상이 나타난다.

간암의 원은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알코올 간질환, B형,C형과 같은 간염 바이러스다. B형 간염 보유자는 정상인보다

무려 30배~300배 간암 발생률이 높다. 하지만 간암에 대한 위험성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간암은 원인도 다양하기 때문에 그 치료법도 상당히 다양하다.

과연 간암과 싸우고 이겨낸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 완치를 한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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