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식발굴단 <탕수육>
■ 목화솜 탕수육
<JARI>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682-22
☎ 070-8278-2947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자리라는 곳은 항상 언제 오더라도 편안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어 있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곳에 오너세프는 워커힐호텔에서 근무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1인 셰프, 글루텐프리가
콘셉트라고 한다. 주택을 리모델릴 애서 만든 식당은 중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카페처럼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있다.
홀에서는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게 통유리로 만들어 놓았다.
중식당은 약간은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관념을 깨고 손님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믿음이 가는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특별히 주문을 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는 메뉴는 단연 목화솜 탕수육이다.
목화솜 탕수육은 말 그대로 그냥 보더라도 목화솜처럼 생겨서 붙은 이름같다. 둥글둥글한
모양의 탕수육은 찹쌀가루를 사용해서 겉은 엄청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다.
주문이 들어오면 돼지고기를 깍두썰기를 해서 두툼하게 튀겨내기 때문에 탕수육을
한입 물면 돼지고기의 육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찹쌀튀김 새우에 민트를 첨가해서 만든 민트 새우는 마요네즈의 느끼한 맛을
민트 향이 입안으로 가득 퍼지면서 잡아주고 있고 채소에 살사소스를 얹어 샐러드를
함께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만들어 내고 있는 짬뽕은 국내산 꽃게가 통째로 올라가 있다.
밀가루 면이 아닌 쌀국수 면을 사용해서 면이 불지 않고 다 먹을 때까지 깔끔한 맛을
그대로 유지를 하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고 있는
짬뽕과는 다르게 시래기를 넣어서 상당히 구수하고 향이 아주 좋고 식감도 뛰어나다.
이곳에서 만들어 지는 모든 음식은 주문이 들어오는 동시에 만들기 시작을 한다.
미리 조리해 놓은 재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료의 신선함을 그대로 맛 볼 수 있다.
식사전에 나오는 차도 상당히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직접 공수를 해서
20여가지의 차를 매일 바꿔가면서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 치즈 불 탕수육
<오탕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9-11 비엘에스프라자 104호
☎ 070-4686-7870
■ 깨먹는 탕수육
<어게인 홍콩>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85 2층
☎ 043-225-0808
2, 대동 맛 지도 <동대문 맛 골목>
■ 동대문 생선구이 & 닭 한 마리 골목
서울 종로구 종로40가길 5 일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