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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산삼막걸리 산삼오리백숙 청주 대왕본가 울진 연매출 5억 저염 김치 소금없는 김치

1. [대한민국 부농열전] 소금 없이 담근다, 연매출 5김치의 비밀

김치를 담글 때 반드시 넣어야 하는 소금을 넣지 않고 김치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다.

경북 울진에 살고 있는 남우영 씨가 오늘의 주인공으로 2만 평의 땅에서 직접 키운

배추와 무 등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서 김치를 담고 있는 것이다.

소금에 절이지 않아 아삭아삭 살아 있는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면 순식간에

맛있는 저염 김치가 완성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남우영시는 연 매출 5억이라는

부농으로 성장을 했다. 이곳에 있는 김치공장에는 절대 소금이 없다.

남우영 씨가 소금을 대신해서 사용하고 있는 곳은 바로 갈대뿌리였다. 갈대 뿌리로

우려낸 육수에 돼지감자,개망초, 뽕잎 등 6가지 야생초를 넣으서 양념으로 만든

김치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야생초가 5일동안 발효가 되면 쓴맛이 단맛과 짠맛으로

변해서 감칠맛이 난다. 그의 오랜 연구가 저염 김치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때문이다. 어머님이 오랜기간 동안 당뇨 투병으로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다. 기력이 없었던

어머니가 유일하게 소화를 할 수 있었던 음식이 바로 찹쌀죽과 김치였다고 한다.

어머니가 드실 수 있도록 소금을 뺀 김치를 만들기 시작을 한 것이다. 그 후로 해외 수출까지

하면서 5억이 넘는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치를 만들기 시작한지 2년 만에 억대 부농이 된

남우영 씨를 소개한다.

(유한)야생초

전화 : 054-781-1561

주소 : 767-804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호월1172

 

 

2. [빛나는 조연] 오리백숙 먹으면 산삼 100뿌리가?

충북 충주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맛 집이 있다.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담백한 오리를 푹 고아 만든 오리백숙이 주 요리다.

커다란 오리를 냄비에 넣고 전복과 각종 버섯까지 푸짐하게 올려 끓여내는 오리백숙.

이곳 오리백숙을 먹어 보기 위해서 전국에서 예약을 하고 찾아 올 정도라고 한다.

쌀쌀해진 이맘때면 따뜻한 오리백숙 국물이 보양식이나 다름없다고. 그런데 이곳에 오리백숙보다

 더 인기가

 많은 빛나는 조연이 있었으니. 너도나도 입 모아 감탄하는 오늘의 빛나는 조연은 고운 빛깔 자랑하는

 산삼막걸리! 깊고 그윽하면서도목 젓을 톡 쏘는 맛에 반해 연거푸 마시게 된다는 이 산삼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직접 산양삼을 키운다는 사장님.

놀랍게도 막걸리 한 말을 만드는데 무려 7-8년근 산양삼 100뿌리를 넣고 있었다.

시중가격으로 따지면 한 뿌리 2만원이 넘는 7-8년산 산삼!

막걸리 한 말이면 무려 200만원치의 산삼을 사용하는 것인데, 비싼 오리백숙에만 따라

나오는 서비스 메뉴인가 했더니, 가격이 만원인 삼계탕이나 갈비탕을 먹어도

아낌없이 내어주고 있었다. 양조 전문가들 조차 놀라게 만든 산삼 막걸리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청주 대왕본가 

043-217-035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 12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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