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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양평 천연효모빵 곽지원의빵공방 부천 두부전골 칠성농원순두부 31년 제과점 우리통밀빵 화덕빵 건강한 빵 산양우유 직접재배한 재료로 빵 만드는 곽지원

경기도 양평에는 하루에 80~100개의 빵만을 팔고 있는 곳이 있다. 너무나 유명한 빵집이라

전국에서 이곳에 빵을 사먹기 위해서 방문을 한다. 이곳이 이처럼 적은 양에 빵을 팔고 있는 이유는

빵을 만드는 재료 대부분이 직접 농사를 짓는 것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31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곽지원 사장은 일본과 프랑스에서 제빵을 공부했다.

곽 사장은 우리 땅에서 나온 우리밀을 이용해서 빵을 만드는 것이 꿈이였다고 한다.

우리 통밀을 사서 직접 제분을 해서 만든 밀가루를 사용하고 산양을 키워 우유를 준비하고

농장에서 직접 키운 토마토 등을 이용해 건강한 빵을 만들고 있다. 이곳에 빵이 더욱 맛있는

이유는 바로 8년째 직접 배양한 천연효모종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제과점 공기 중 떠다니는 균들이 포집해 분열하기 때문에 이곳만의 특별한 맛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오직 물과 소금만으로 웰빙빵을 만들고 있는 곽지원 사장.

빵을 만드는데 첨가물이나 방부제를 사욯하지 않아 하루가 지나면 곰팡이가 생길 정도로

건강한 빵이다. 그래서 그날 소비할 양만 반죽을 해서 만들고 남은 빵들은 그대로 버린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빵을 굽는 방법도 색다르다. 곡물이 들어간 빵은 화덕에 서 굽는데

화덕은 벽 안의 열로 인해서 원적외선으로 굽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 맛이

일품이다. 크림이나 단맛을 내는 것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빵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리기위해

노력을 해서 이제는 손의 감각만으로 반죽에 중요한 습도체크와 빵을 굽는 화덕 안에 손을 넣어

온도까지 측정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빵을 가장 맛있게 구울 수 있는 온도를 체크하를 하다보니 저절로 터득을 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누구보다 맛있고 건강한 빵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는 제빵왕 곽지원 사장의

31년 내공이 담긴 빵맛에 비법을 함께 하자.

 곽지원의 빵공방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47-17 

010-9828-7963 곽지원 사장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적한 동네. 골목길을 따라 한참 걸어와야 하는 이곳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맛집이 있다는데~ 윤말순(69세)·박명숙(48세) 고부의 두붓집이 그 주인공!

30여 년 동안 한결같은 맛을 자랑하는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대물림을 권유했고, 그렇게 고부가 함께 일한

 지도 어느덧 7년째란다. 처음에만 해도 사사건건 지적받고, 혼나기 바빴던 며느리도 이제는 어느덧

시어머니의 손맛을 따라잡았다는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고부가 만들어내는 이 집의 인기메뉴는
바로 두부전골! 오직 황태만을 우려내 깔끔한 육수에 식용유로 볶아낸 김치,

인근 시장에서 매일 아침 공수해오는 국내산 생고기(돼지고기 앞다릿살)를 올려준 뒤, 청양고추와 팽이버섯,

 파를 올려주면 담백하고 시원한 두부전골 완성! 여기에 서비스로 제공되는 콩비지를 함께 넣어 먹으면

 구수함이 두 배가 된단다.

두부전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두부는 고부가 매일 아침 직접 만들고 있다는데~ 국내산 콩을 이용해
당일에 판매할 만큼만 만드는 손두부라고. 손두부를 만들 때 제일 중요한 건 바로 간수!

하지만, 7년 차 주방장인 며느리는 아직도 시어머니에게 간수의 비법을 물려받지 못했단다.

과연 며느리는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을까? 윤말순·박명숙 고부의 맛있는 이야기를 <고부 맛 스캔들>에서

들여다본다.
칠성농원순두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 1동 150-2
032-342-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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