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388회에서는 1250도에서 머드뚝배기와 곱돌을 이용해서 돌 뚝배기를 만드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뚝배기은 우리 생활고는 떨어질 수 없는 그릇이다. 음식을 할 때에도 만든 음식을 담나
낼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그릇이 뚝배기다. 특히 음식을 담았을 때 보기에도
너무나 맛있게 보이기도 한다.
방송에서는 뚝배기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보령에 있는 머드 뚝배기 공장에서는 국내산 머드로 뚝배기를 만들고 있다.
모양과 멋 그리고 기능까지 그릇으로 써 가장 훌륭한 최고의 그릇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하루에 만들고 있는 그릇수만해도 1000개, 1250도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10kg나 되는 흙을 나르는 일을 반복하는 작업 또한
작업자들에게는 고통이다.
전남 장수에는 유명한 장수의 명물 곱돌을 이용해서 뚝배기를 만들고 있는 곳이 있다.
무려 2톤이 넘는 곱돌을 옮기고 자르는 과정이 반복된다. 무거은 돌을 하나하나 원통으로
자르는 작업 역시 숙련되 장인의 기술이 필요하다.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잘리는 돌으 무게가 최대 100kg에 이른다.
돌을 들고 나라고 그릇의 형태를 만드는 작업도 사람의 수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돌을 자르는 소리에 귀가 먹먹해지고 쏟아지는 먼지와 물세레에 눈과 목이 아파와도
작업자들은 계속 일을 하고 있다.
수십 번의 과정을 거쳐야 만들어지는 곱돌 뚝배기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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