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겉절이의 달인
겉절이 하면 생각나는 메뉴가 있다. 지금 이맘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칼국수.
지금부터가 칼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칼국수 집이있다. 진한 멸치육수로 만들어낸
칼국수 맛도 상당히 좋지만 이곳만에 특별한 칼국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오늘 달인에 출연하는 양민례(여/경력35년/59세) 달인이 만들어 내는 김치 겉절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먹었던 겉절이와는 전혀 차원이다른 맛을 선보이는 달인만의 겉절이.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겉절이라고 불리고 있는 달인의 겉절이는 우선 두부를 으깨서 배추를
재우고 돌판에 고춧가루를 구워서 매운맛은 사라지고 단맛이 더 나게 만들어 사용한다.
여기데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풀로 버무린 매콤달콤한 양념까지 더하면 아삭한 식감의
겉절이가 완성이 된다. 35년 동안 최고의 겉절이를 만들어 온 겉절이의 달인.
오늘 달인이 만들어 내는 명품 겉절이 비법을 함께 한다.
<장미칼국수>
전라북도 군산시 죽성동 28-6
063-443-2816
2. 탕종숙성빵의 달인
식빵은 직장생활이 바쁜 현대인들이나 늦은 시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간신이다. 전국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그러 식빵이 아닌 지금까지 우리가 맛있다고 먹었던
식빵과는 차원이 다른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혀를 내두른다는 식빵을 만들고 있는
걍혜연(여/33세/경력 13년)달인.
달인이 만들어 내는 식빵은 이미 빵을 좋아 하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고 한다.
달인이 만들고 있는 빵을 먹어보지 위해서 전국에서 찾아 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빵맛의 비법은 달인의 정성과 시간으로 완성이 된다. 특히 달인이 만들어 내는 반죽은
탕종반죽과 우유반죽, 호밀종 반죽을 섞어서 만든다.
촉촉하고 탄력있는 맛의 비법이다. 빵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최고의 빵을 만들어 낸 달인만의
달콤한 빵 이야기를 만나본다.
<브레드 숨>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187-4
070-8861-0007
3. 일식 4대 문파 임홍식 달인2
생활의 달인이 진정한 일식 요리계의 계파를 찾기 위해 진행한 <일식 4대 문파>.
각 문파의 계보를 잇는 전설들을 소개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고급 일식 문화를 선두로 이끌며 일식계의 큰 활약을 펼쳤던 소공동 파(P 호텔)의
전설 임홍식(男/ 55세 / 경력 33년) 달인. 지난 방송보다 더 강력하고 화려한 맛의 세계를 보여준다!
일본 초밥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상자초밥은 물론이요.
볏짚을 깔고 쪄내 뼈가 부드러워진 붕장어 초밥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데.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방송에서 모두의 궁금증을 일으켰던 장어 소스 비법까지 대공개!
더 놀랍고 더 화려해진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코바치>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2가 88 스테이트타워남산 B1층 104호
02-6020-5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