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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물국수의 달인 예지분식 즉석떡볶이의 달인 진미떡볶이 새끼꼬기의 달인

물국수의 달인

점점 추워지고 있는 겨울!!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사람들은 모두

사천으로 모여라!! 그냥 딱 보기에는 잔칙구수와 너무 닮았지만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물국수. 물국수 하나로 사천을 평정한 최옥자 달인이 만들어 내는 물국수를 만나 본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물국수는 면과 육수가 따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입맛에 따라 각자의 개성에 따라 먹는 방법부터 각양각색이다. 육수와 면을 따로 또는

같이 먹는 물국수는 육수부터 고명까지 달인의 비법이 가득 담겨 있다.

끓여서 만드는 멸치 육수와 다르게 뜨거운 물로 우려낸 깔끔한 멸치 육수. 여기에 누룽지의 향을

입은 구수한 홍합 양념과 얼음으로 아삭한 식감을 살린 숙주나물 고명이 만나면

전국 어디서도 맛 볼 수 업쇼는 최고의 맛을 자랑한는 물국수가 탄생을 한다.

여기에 38년의 내공이 그대로 녹아 있는 칼국수 역시 이곳의 인기 메뉴다.

좋은 아내와 좋은 엄마로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달인에게 전하는 남편의 애틋한

사랑도 함께 공개한다.

<예지분식>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정의리 393-8

055-854-1054

 

즉석떡볶이의 달인

성남 일대를 즉석떡볶이 하나로 평정한 달인이 있다. 올해 382대째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진정한 달인이 나타 난 것이다.

어머니에게 직접 전수받은 특별한 비법을 이용해서 전통 맛을 지켜오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김관순 달인(/55/경력 35)과 최용자(/51/27)달인.

간식이 아닌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정도의 달인 즉석 떡볶이.

달인이 만들어 내는 즉석떡볶이의 가장 큰 포인트는 아무리 끓여도 불지 않는 떡과

깊은 맛이 나는 양념장에 있다. 분식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재료들을 이용해서 완성한

양념장. 그 비법을 감히 상상할 수가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떡볶이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며 더욱 식욕을 자극하는 단무지 또한 이곳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다.

반평생을 즉석 떡볶이만을 만들어온 달인 부부의 남다른 떡볶이 사랑을 공개한다.

 

<진미 떡볶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5493-5

031-757-3369

 

새끼 꼬기의 달인

이제는 추억 속 풍경으로만 남은 새끼 꼬기 작업. 그런데 전라북도 김제에는 아직 새끼 꼬기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전국 새끼 꼬기 대회 1등을 휩쓸며 새끼 꼬기의 전설이라 불리는

 김연봉 (82/ 경력 75) 달인이 바로 그 주인공! 달인의 새끼 꼬기 작업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보고 믿을 수 없는 달인의 새끼 꼬기 스피드 비결은 엄지발가락에 볏짚을 끼워 넣고 스트레칭을

하듯 쭉쭉 잡아당기며 꼬는 것. 빠른 스피드는 물론, 흠 잡을 데 없이 촘촘한 새끼는

 그 누구도 쉽게 흉내낼 수가 없다고. 일생을 새끼 꼬기에 바치며 얻은 달인의 국보급 기술부터

새끼 꼬기로 엮어진 75년 인생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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