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522회 방송정보
1, 일식 신 4대문파
▶명인-강재희 달인
충남 서산시 동문동 201-11
041-669-1218
얼마전 방송한 일식 4대문파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운 요리세계를 보았을 것이다.
오늘 방송을 통해서 일식 열풍을 다시한번 불러 일을킬 달인을 소개한다.
지난 방송 이후 제작진은 또 다른 일식의 전설을 찾아 나셨다. 제작진은 6개월일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달인 찾아 다닌 끝에 일식 신 4대 문파를 찾았다. 오늘 소개할 달인으로
일식계의 또 다른 파장이 일것으로 예고를 한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강희재 달인으로 서산에 있는 달인의 가게는 그냥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분위기의 일식집이지만 달인이 만들어 내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가게 안은 이미 만석이다. 대부분에 일식집에서는 초대리를 이용해서 초밥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달인의 밥은 초대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초밥의 깊은 맛을 그대로
내고 있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초밥은 그냥 초밥이 아니라 예술이라고 한다.
달인의 말처럼 달인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예술적인 초밥을 함께 만나 본다.
3, 해풍 육포의 달인-김태진 달인
▶더 섬카페 앤플레이스
제주도 제주시 과좌읍 행원리 581-1
시원한 맥주 안주나 간식거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육포.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 육포의 달인이 출연을 한다. 보통 우리가 먹는 육포는 소고기로
만들고 있지만 오늘 달인이 만들어 내는 육호는 제주도 특산품인 흑돼지를 이용해서
만들어 내고 있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육포는 맛 또한 남다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최고급 육포를 손수 만드는 것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김태진 달인이다.
흑돼지 부위 중에서도 안심과 뒷다리 살 부위를 이용해서 2번에 걸쳐서 염지를 하는 것이
달인만의 핵심비법이다. 여기에 참나무로 훈연을 해서 돼지 비린내를 잡고 바닷바람에 건조를
해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야만 맛 볼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 낸 육포는 질기지 않으면서
특유의 감칠맛까지 있어 달인의 육포를 먹어 본 사람들은 절대 이맛을 잊지 못한다.
달인의 육포 맛을 보기 위해 육지에서 제주행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라고 하니
씹을수록 중독되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달인 표 흑돼지 육포의 숨겨진 맛의 비밀을 함께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