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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서민갑부 나물가게 김순실 서재호 광명시장 나물장사 나물투데이 1000원짜리 나물 하루 130만원 매출 20억자산가 모자의 장사 비법 공개

서민갑부 70회에서는 광명시장에서 나물을 팔아 20억 자산가가 된 주인공을 소개한다.

단돈 1000원짜리 나물로 하루에 13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모자 있다.

3평 정도 하는 아주 작은공간에서 나물 하나로만 서민갑부에 오른 김순실, 서재호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방송에서는 모자의 특별한 장사 비법을 공개한다.

붉은색의 진한 립스틱을 바르고 빠글빠글한 파마머리에 멀리서도 금방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화려한 옷차림, 재래시장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차림새지만 순실씨는 28년간

장사를 하고 있는 베테랑 장사꾼이다.

겉모습과는 너무나 상반되는 목소리는 순실씨의 트레이드 마크다. 한때는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가졌셨다는 그녀.

그녀의 인생은 무너져가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나물장사를 하면서부터 변했다.

좌판에서 시작해 광명시장 안에서 자리잡고 2호점까지 단 한순간도 순탄했던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순실씨가 억척스럽게 나물을 팔았던 이유는 단 하나다.

자식들에게 만큼은 절대 가난을 물려죽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미 시장

사람들에게는 독종이라고 평판이 나있다.

아들 재호씨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물가게도 없었다. 어마 순실씨가 갑자기 건강이 악화

되면서 가게를 접어야 하는 상황에 있을 때 가장 먼저 장사에 뛰어든 것은 바로 재호씨.

엄마의 청춘이자 인생을 바친 나물 가게를 지키기 위해 갓은 수단을 동원하게 되었다.

진열을 바꿔도 보고 안 팔던 나물도 가져와서 팔아보았지만 장사라는 것이 생각대로

쉬운 것이 아니었다. 안 팔리면 버리고 무르면 버리고 삶아놓기를 반복하면서

재호씨의 개성 넘치를 아이디어와 끈길진 노력들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모자의 장사 비법이 과연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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