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살 쌍절곤 무술소녀
가녀린 소녀가 각종 쌍절곤 묘기와 24바퀴 연속 텀블링까지 하는 묘기에 가까은 놀라운
실력을 가지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무술없이는 못산다는 전유나 양이다.
눈을 가리고 종이컵을 치는 것뿐만 아니라 촛불끄기 등 어려운 쌍절곤 묘기 등을 선보이는
무술소녀.
일상이 무술인 탕세 소녀의 온 몸에는 파스 투성이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어머니의 만류에도 운동을 시작했다는 유나 양. 타고난 재능과 근성으로 앞으로
여자 경호원을 꿈꾸는 주인공을 소개한다.
2, 다리 밑 예술가
대전 유등천에 있는 길이 300m 다리가 작은 예술 공간으로 변한 곳이있다.
이곳에는 홍순광 씨가 3년 동안 만들어온 다리 밑 갤러리라고 한다.
공룡들이 모여 있는 주라기 공원부터 음악가의 초상화와 악기로 꾸며진 오페라 하우스까지
그중에서도 눈에 가장 들어오는 것은 공예품들이다. 폐지를 활영해서 만든 종이접기
작품들이다. 길에서 주운 여러 가지 소품도 주인공의 손길만 닿으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주인공은 6년전 갑자기 찾아온 위암말기 판정으로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몸도 추스르기 힘든 상황에서 어머니까지 돌봐야 했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종이 탑을 쌓는 것뿐이였다.
아직까지도 손가락에 마비증상이 있지만 그는 종이접기를 멈출 수 가 없다고 한다.
처름에는 자신만을 위해서 시작한 다리 밑이 지금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변한 것이다. 오늘 방송에서 다리 밑 예술가의 특별한 작품세계로 함께 하자.
3, 스토커 염소
자월도라는 섬에 소토커 염소가 살고 있다. 매일같이 스토커 염소 때문에 괴롭게 살고
있다는 주인공. 벌써ㅓ 1년째 주인아저씨만 따라다니는 염소 때문에 아저씨는
힘들어 하고 있다. 이름도 없이 그냥 “염소”라고 불리고 있는 염소는 언제나 아저씨만
따라 다니고 있다. 먹이의 유혹도 뿌리치로 자동반사로 아저시 뒤를 쫓고 아저씨가
육지로 나가려고 하면 선착장까지 쫓아와 선착장에서 기다린다.
이처럼 아저씨와 염소의 인연은 1년 전으로 올라간다. 1년전 무리에서 떨어진 새끼염소가
불쌍해서 데려와 키웠다는 아저씨. 처음에는 보양식으로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미운정,고운정이 들어
생각을 바꿨다고 한다. 주인아저씨와 염소의 추격전을 함께 한다.
4, 한 장 종이접기
종이 한 장만 있으면 무엇이든 말들어 내는 사람이 있다. 상상속의 새 주작부터 이순신 장군
호랑이가지 작은 부분 하나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접어내고 있는 주인공 장용익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의 작품이 놀라운 것은 종이 한 장만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도면도 없이 색깔배치까지 고려해서 주인공의 머릿속에서 나온 순수 100% 종이접기 창작물이다.
무엇이든 보기만 하면 종이 한 장으로 만들 수 있다는 주인공.
어린서절 외딴 시골마을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종이접기를 하며 외로움을 달랬다고
하는 주인공. 벌써 한 장 종이접기를 시작하지 20년이 되었다.
언제나 자신을 지지해주는 부모님 덕분에 지금까지 종이접기에 대한 꿈을 포기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종이 한 장으로 상상이 현실로 되는 종이접기 작품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