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집밥 백선생 24회에서는 우리가 가정에서 반찬으로 아니면 건강식으로 많이
먹고 있는두부요리에 모든 것을 알려준다.
두부는 많은 주부들이 간단하게 요리를 할 수 있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음식재료중에 한가지다. 특히 몸에 좋은 단백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아이들에게도좋아 두부를 이용한 간식거리도 많이 만들어 아이들에게 주고 있다.
마트에 가면 언제나 행사를 하는 품목중에 한가지가 두부이기도 하다. 그만큼 두부는 우리
식생활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상당히 많다.
마트에 가면 항상 볼 수 있는 1+1의 유혹.그러다 보니 생각지도 않게 많은 양에 두부를 사는
경우가 다반사다. 두부를 사와서 집에서 요리를 하고 나면 반드시 남는 두부.
남은 두부는 유통기간이 지나도 그대로 냉장고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오늘 백선생이 준비한 레시피를 이용한 다면 절대 냉장고에 두부가 있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방송에서는 참기름 한방울을 넣어서 삶은 두부를 이용해서 만든 두부김치를 선보인다.
그냥 따뜻한 물에 삶은 것보다 참기름을 살짝 넣으면 두부의 고소함이 배가 된다.
그 다음은 두부로 가장 많이 해먹고 있는 두부조림!! 취향에 따라 두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게 레시피를 공개한다.
만약 냉장고에 유동기간이 임박한 두부가 있다면 그대로 냉동실로 보내라.
냉동실에 들어간 두부는 양념 흡수도 잘되고 탄력도 더욱 좋아 진다.
이렇게 얼린 두부를 이용해서 두부튀김과 두부강된장을 만들어 본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두부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늘 우리와 함께 하고 있고 건강에 상당히 좋은 두부를 이용해서
더욱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맛과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