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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KBS드라마 스페셜 붉은달 김대명 사도세자 미스터리 김명곤 이항나 조미령 박하나 박소담

 

오늘 방송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붉은달"이라는 사극공포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붉은 달은 사도세자에 앍힌 역사적 미스터리를 불길한 상상력으로

재해석을 해서 나온 드라마다.

사도세자가 왜 미치기 시작을 했는지, 어떤 이유로 영조의 눈 밖에 나 죽임을 당했는지

밝혀지게 된다.

 

 

붉은달은 피로 물들어가는 저승전을 배경을 왕이 감추고 싶었던 잔혹한 비밀을 찾는

반전 호러스릴러다. 매일 침소에서 시신이 발견되면서 겁에 질린 사도제자 이선은

광증에 시달리게 되고 이것을 걱정하는 그의 어미 선희궁과 동생 화완옹주는 범인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배후를 캐면 캘수록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광기에 휩싸여 서서히 미쳐가는 사도제자와 구중궁궐 속 불길하고 오싹한 저주의

기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을씨년스러운 기운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붉은달이 호러슬릴러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는 컴퓨터 그랙피효가나

혐오감을 주눈 피 분장도 없다. 붉은달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공포감은 턱 밑까지

차오르는 불길함과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사도세자의 히스테리가 시청자들의

공포감을 극대한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드라마를 제작한는 제작진은 드라마에 공포감을 제대로 전해줄 연기자들을 찾기

위해서 힘들게 배우들을 캐스팅 했다고 한다.

 

 

붉은달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김대명, 김명곤,이항나,조미령 등 우리가 이미 여러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들이 출연을 한다. 또한 신인 배우인 박하나와

박소담이 함께 출연을 해 더욱 흥미있는 드라마가 완성이 되었다.

 

 

붉은달은 인간을 광기로 몰아세우는 스릴러적인 요소와 한서린 귀신의 저주에 휩싸인

섬뜩한 호러로 조선왕조 역사상 가자아 잔혹한 비극과 맞물리며 기묘한 여운마저

남기게 된다.

 

붉은달은 한 여름의 무더운 열대야의 밤을 으스스한 공포와 흥미진진한 재미를 원한

시청자들에게는 커다란 재미를 선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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