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100도씨 유방암 극복한 김복순
김복순(62세 女, 유방암 극복 후 제 2의 인생을 사는 주부)
“오늘 하루 또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여성들에게 많이 찾아 오는 유방암.
여성들이 제일 많이 걸리는 암이 유방암이라고 한다. 요즘은 젊은 사람에게도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오늘 강연 100도씨 출연하는 김복순씨는 유방암을 극복하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김복순씨는 24살에 남편을 만나서 결혼을 했지만 결핵을 앓고 있었던
남편을 대신해 두 아들과가정을 꾸려 나가기 위해서 화장품 외판원, 식당 운영등을
하면서 바쁘게 보낸 그녀~~~
살아가기 바빠서 생활은 불규칙해 졌고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 그녀는 건강에 적신로가 나타났다.
어느날 잦은 피로와 심한 가슴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그녀.
그녀는 45세라는 젊은 나이에 유방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유방암 수술과 항암치료를 하면서도 생계를 위해서 일을 해야 했던 그녀.
자신이 너무 힘들어 죽을 마음으로 강에 뛰어들었지만 어린 두아들과 어머니를
생각해서 다시 살아갸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그후로 그녀는 젊은 시절 간호사로 근무했던 경력을 살려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함께하면서 52세에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녀는 현재 11년째 건강한 생활을 이여가고 있다.
김복순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건강을 되찾고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있는 김복순씨를
강연 100도씨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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