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에서는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 먹으면 아주 맛있는 칼국수에 대해서 방송한다.
많은 사람들이 칼국수를 집에서 만들어 먹거나 아니면 칼국수 전문점에서
먹곤한다. 집에서는 저마다 가지고 있는 레시피를 이용해서 만들어 먹는데 보기에는
상당히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집에서 해먹으려면 너무나 손이 많이 간다.
특히 멸치칼국수를 만들어 먹기 위해서는 멸치를 이용해서 육수를 먼저 우려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오늘 방송하는 백선생에서는 다른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백종원은 육수로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인 멸치를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멸치 칼국수 레시피를 알려줄 예정이다.
멸치 칼국수을 만드는 방법은 육수를 따로 만들어 내지 않고 순식간에 만들어 내는 것이다.
백선생의 특급비법은 원래 육수를 내기 위해서는 멸치와 다시마 등을 넣고 오랜시간 끓여야
하는데 백종원이 선보이는 멸치칼국수는 라면을 끓여내듯이 간단하게 만들어 낸다.
멸치를 통찌로 갈아서 만드는 방법을 선보인 백선생은 멸치가루를 이용해서
고소하고 담백한 멸치칼국수를 선보인다. 이 방법은 백종원이 자신만 쓰는 비법으라고
알려주면 안 되는데 알려주는 레시피라고 말할정도로 자신감을 보인 방법이다.
그리고 매콤하고 칼칼한 장칼국수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입맛을 돋구았다.
그리고 칼국수와 함께 빠지면 않되는 배추 겉절이 만드는 방법까지 공개를 한다.
배추를 소금에 한 시간 가까이 절인 후 양념장에 잘 버무려 만드는 방법부터
정말 급할 때 배추를 소금물에 살짝 끓여서 빠르게 만들어 내는 간단한 방법까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배추 겉절이 레시피로 시청자 여러분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