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닭갈비
닭갈비로 유명한 춘천에서 30년 전통을 자랑하며 9명의 대가족이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 닭갈비집이 있다.
이곳은 춘천에 많은 닭갈비집중에서도 손님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9명의 가족중에 유일하게 양념 제조 비법을 알고 있는 경력 30년의 1대 아버지 윤식웅 씨와 어머니 엄정순 씨.
그리고 가업을 물려받은 2대 사장 홀 담당 윤돈규 씨, 계산대를 담당하고 있는 황지현 씨. 방송작가를 그만두고
왔다가 9년째 발목을 잡히고 있는 볶음바 담당 황치환 씨, 온라인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임숭경 씨,
어느새 1년차 정직원이 된 서빙담당 최소빈까지 모두 한 가족들이 운영을 하고 있다.
식당에 필요한 배추,무,고구마는 사돈집에서 직접 재배를 한 것을 사용을 하고 있다. 한번 물을 열면
저녁 끝나는 시간까지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 이곳은 하루에 1,000명이 방문을 하고 있다.
연 매출이 10억원을 넘는 곳이다. 이곳은 춘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연예인들까지 칭찬을 하고
있는 맛에 비법은 바로 양념이다. 다른 닭갈비 집에서 닭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우유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양념에 직접 우유를 넣어서 만들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에 100% 국내산
닭다리 살을 엄선해서 구워주면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가 완성이 된다. 여기에 닭갈비를 맛있게 볶기
위해서 불의 세기를 3단계로 조절을 해서 양념은 1차,2차에 넣고 볶는 방법으로 닭갈비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후평3동 801-11
☎ 033-254-0053
■ 아구행님 조개동상
-아귀찜+철판조개찜
창원시에는 환적인 맛집이 있다. 주 메뉴인 아귀찜 보다 덤으로 주고 있는 철판조개찜이 더욱 맛있게
느겨지는 아구행님 조개동상이라는 곳이다. 이곳은 야들야들한 아귀 살에 매콤한 양념 그리고 아삭한
채소가 함께 어우러져 맛있는 어귀찜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을 방문하면 아귀찜을 먹는 사람들의
식탁에는 눈에 확 들어오는 철판이 보인다. 이 철판에는 가리비 등 8종류의 조개류와 꽃게,오징어,주꾸미
갑오징어, 새우,어묵,만두 등 매우 다양한 종류가 들어가 있다. 이곳에서는 아귀찜을 주문하면
철판조개찜을 덤으로 주고 있다. 이곳에 사장님이 직접 수산업을 하고 있어 저려한 가격으로
많은 양에 싱싱한 해산물들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덤이라고 해서 그냥 조금 주겠지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누가 봐도 정말 돈을 주고 사먹어야 할 것 같은 비쥬얼을 보여주고 있는 철판조개찜.
조개전골에 들어가는 재료는 매일 아침에 손질를 하며 조미료가지 모두 천연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남산로17번길 42 1층
☎ 055-296-9511
■ 파파셰프
-왕돈가스+ 반달빵
안양의 한 음식점! 돼지고기로 남녀노소 온 가족 모두 모여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패밀리 레스토랑~ 주 메뉴! 시선을 압도하는 왕돈가스에 돼지고기로 만든 부드러운 안심, 목살,
등심 스테이크까지~ 그런데 손님들 테이블로 반달모양의 음식이 나타났으니~! 그 이름, 반달 빵
되시겠다!
상추에 고기를 싸먹는 시대는 지났다! 40cm의 반달 모양의 공갈빵을 돈가스와 스테이크를
밀가루 빵에 싸먹으면 꿀맛! 왕 돈가스나 돈스테이크를 시키면 이 반달 빵을 덤으로 준다는데~
수요일마다 이벤트로 11,000원의 반달 빵을 덤으로 준다고. 덤을 주더라도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
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드는 것이 이 집의 철칙이다.
이 집에서 쓰는 돼지고기는 무조건 국내산. 심지어 왕 돈가스는 매일 아침 수제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왕 돈가스 소스에는 감초, 당귀 등 6가지 한약재가 팍팍~ 돈스테이크 소스에는 싱싱한 과일이 팍팍~
들어갔단다. 덤으로 나가는 반달 빵 재료 역시 밀 중에서 가장 좋다는 피자 밀가루로 반죽 후 24시간을
숙성! 주문 즉시 치즈를 넣어 만들고 화덕에서 구워내면 끝! 왕 돈가스에 왕 반달 빵이
나오니 남녀노소 인기 만점! 온 가족이 모두 모여 즐길 수 있는 덤 요리를 맛보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701
☎ 031-427-0885
* 반달 빵은 매주 ‘수요일’마다 왕돈가스나 돈스테이크 주문 시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