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하는 MBC다큐 스페셜에서는 물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물은 우리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것이다. 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현재 여라가지 다양한 물들이
출시 되고 있다. 과연 많은 물들 중에서 우리는 무슨 기준으로 물을 고르고 있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블루골드라고 부를 정도로 경제적인 가치가 많이 상승을 했다.
사람들의 많은 관심으로 인터넷에서 마시는 물을 검색하면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지 않은 정보들이
흘러넘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는 과연 어떤 물이 좋은 물인지 알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가 건강한 물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우리는 지금까지 깨끗한 물에 골라서 먹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깨끗한 물을 넘어서 다른
새로운 물이 필요한 것이다.
제작진은 기적의 물을 찾기 위해서 프랑스,독일,멕시코 등과 영국,미국,중국,스위기 그리고 우리나라까지
총 제작기간 3년, 이동거리만 해도 7만km인 다큐로드, 물의 진실을 찾아 긴 여정을 떠났다.
방송에서는 세계 4대 기적의 물을 찾아 나섰다.
현대의학으로는 치유 할 수 없는 불치병을 치료 하는 힘이 있다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세계4개 기적의 물을 찾아 나선 제작진은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우물들을 발견하게 된다.
세계 4대 기적의 물의 민낯을 그대로 공개를 한다.
이미 세계에서는 여러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세계적인 물 연구소인 스위스 에이박 연구소.
30년 연구 끝에 알루미늄과 실리카의 상관관계를 규명을 했고 영국 킬대 크리스 엑슬리 박사를 찾아
물의 미래에 대해서 함께 알아본다.
세계 4대 기적의 물에는 프랑스 루르드 샘물과 독일 노르데나우 물, 멕시코 트라코테 우물, 인도 나다나 우물이
속한다.
■ 독일 노르데나우 물
독일 노르데나우 마을의 동굴에서 매우 깨끗한 물이 솟아나는 샘이 발견되었다. 1991년 이 근처에서 호텔사업을 하던 토메스가 네덜란드인 손님이 와인에 대해 까다로운 주문을 하자 그렇다면 직접 골라보라며 와인 저장고로 사용하던 폐갱(廢坑)으로 데려갔다.
그곳에 들른 손님은 깜짝 놀라며 “강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곳에서 솟아나는 물을 마시면 병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소문은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실제로 이 물을 마시고 병이 나았다거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백혈병에 걸린 사람이 나았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지금도 기적을 찾아 하루 수백 명이 이 동굴을 찾는다고 한다.
또 가덱이라는 의사는 이 호텔 근처에 진료소를 개설해 많은 환자를 치료하면서 ‘노르데나우 현상’이라는 특이한 병 개선 효과를 연구했다.
■ 프랑스 루드르 물
프랑스 루르드의 샘에는 1858년 소녀 베르나데타가 성모마리아의 가르침을 받고 어떤 장소를 팠더니 신비한 물이 솟아났다는 전설이 있다. 이 물에는 상처나 병을 낫게 하는 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 루르드는 연간 500만 명의 순례자가 방문하는 가톨릭 최대 성지가 되었다.
교회 측에서는 이 샘이 마르지 않도록 솟아나는 물을 견학만 가능하게 통제한다. 관광객이나 순례자들은 샘과 연결한 수도꼭지를 통해 ‘기적의 물’을 직접 마실 수 있다. 루르드의 마을에는 물을 넣을 수 있는 폴리탱크나 마리아상을 파는토산물 가게가 늘어서 있다.
■멕시코 트라테코 물
멕시코 토라테코라는 작은 마을의 어느 목장 우물에서 솟아난 물이 많은 병을 고치는 신비한 힘을 가졌다고 소문나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1991년 함께 산보하던 개가 넘어져 상처를 입었는데, 이 물을 마시게 했더니 멀쩡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 후 연간 30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이 이 물을 마시고 신경마비·당뇨병·자궁암 등이 나아 몸이 가뿐해졌다는 소문이 있다. 2000년 11월 26일 일본의 한 TV 방송의 <특명 리서치 200X>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된 토라테코의 물을 분석한 결과 활성수소를 많이 포함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연계에서 활성수소를 포함하는 물은 매우 드물다고 한다. 활성수소와 미네랄이 결합해 체내에서 형성되는 활성산소를 없애고 면역력을 높여 알레르기·당뇨병·류머티스·고혈압·암·아토피 등 현대의학으로 고치기 힘든 병을 낫게 한다는 소문이다.
■ 인도 나다나 물
1992년 인도 나다나 마을의 한 말라버린 우물에서 다시 물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당시 인부 한 사람이 작업하던 중 눈에 잡균이 들어갔는데 이 물로 씻었더니 하룻밤 사이에 회복되었으며 지병이던 야맹증까지 나았다고 한다.또한 수 명의 마을 사람이 이 물로 목욕하자 피부병이 나았으며, 소아마비에 걸린 5세 소녀가 이 물을 먹은 지 1주일 만에 나아 걷기 시작했다는 황당한 소문으로 번졌다. ‘나다나의 신비의 물’은 소문이 소문을 불러일으켜 지금은 매년 5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자료-에이치에스 성북한의원으로 방문 하면 더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