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향이 솔솔~ 팔방미인 대나무 이야기>
전국에서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이 있는 전남 담양. 이곳에서는 세계 대나무 박람회가 열렸다. 대나무로 만든 다양한
공예품들을 볼 수 있고 대나무에 얽힌 공연과 대나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마련이 되어 있다. 담양에서는 여러곳에서 대나무를 이용해서 하는 것들을 볼 수 있는데대나무를 이용한 찜질방과
황토 가마에 대나무를 넣고 1000도씨에서 2~3일간 불을 지펴서 숯을 만들어 내고
그 가마에서 찜질을 즐길 수 있다.뜨끈한 가마에서 땀을 빼고 나면 피로가 풀리면서 배가 고파온다.
이럴때에는 뼈를 발라낸 오리에 각종 견과류와 한약재를 넣고 대나무에 오리를 넣고 구워낸 대나무 오리구이를
먹어 본다. 대나무 오리구이는 기름기가 쫙 빠지고 오리고기에서 대나무 향이 베어서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다른 곳에서는 대나무에 달걀과 대나무잎, 죽순껍질을 넣고 가마에서 12시간 쪄서 만든
대통찜란을 선보이는데 대나무 통에서 쪄서 달걀에 대나무 수분이 그대로 스며들어 부더러운 맛을 내고 있다.
오늘 대나무의 화려한 변신을 함께 하자.
▶ 2015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46-1 (대나무박람회 제 1주차장)
☎ 061-380-2500
www.damyangbamboo2015.kr
2015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기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오니, 지정 주차장 이용하셔야 됩니다.
▶ 대통찜란 <자연벗농원>
전남 담양군 남면 인암리 248-1번지
☎ 061-383-0228
▶ 대통오리 <담채>
전남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202
☎ 061-383-2004
▶ 대나무 숯가마 <담양대나무숯가마찜질방>
전남 담양군 담양읍 운교리 304
☎ 061-381-6800
<추적 미스터리 특공대>
서울 종로 삼천동에는 동굴이 발견 되고 있다. 동굴이 있는 곳은 평범한 가정집이다.
이 동굴은 다른 집들과 연결이 되어 있던 흔적도 남아 있다. 동굴 내부에는 환기구 같은 구멍도 있고 그 모양으로
보아서 누군가 일부러 만드러 놓은 듯 하다. 전문가들은 이 동굴이 방공호라고 추측을 하고 있다.
일본이 패전하기 직전에 공습을 피하기 위해서 그당시 총독부가 있었던 삼첨동 여러 곳에 방공호를 건설했다는
것이다.
또한 전남 순천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돌이 있다고 한다. 돌들은 모두 사람이 그린것이 아니라
자연인 만들어 낸 자연석이다. 37년간 4천개가 넘는 문양석을 수집한 박병선 씨.
문양석을 구하기 위해서 전국을 돌아 다니며 찾았다고 한다. 전국에서 귀한 돌을 직접 구해오기도 했다.
사람이 그려 놓은 듯한 돌. 오늘 수석의 미스터리를 공개한다.
▶삼청동 동굴
*개인 연락처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림이 그려진 돌
<운산수석원>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개인 연락처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한국석재>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550
☎ 061-753-2685
<디투문화공동체>
전라남도 순천시 영동길 12 일광서점
☎ 061-751-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