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밥의 달인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김밥의 달인이 출연을 한다. 오늘 주인공은 김옥기 달인으로올해 59세,경력 15년을 자랑하는 달인이다. 주인공이 만들어 내는 김밥은 우리가 쉽게 맛 볼 수 있는
김밥이 아니다. 기다리는 자만이 맛볼 수 있는 김밥이다. 달인이 만드는 김밥을 먹기 위해서는 언제나 기다리는여유를 가져야 한다. 달인의 김밥을 맛보기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가게는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달인이 만드는 김밥은 우리가 지금까지 보던 일반김밥과는 모양이 조금 다르다.
그 비법은 삼잎국화를 건조시켜 만든 꽃나물이다. 또한 콩에서 나오는 수분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나물을 불리고 콩의 담백한 맛을 이용해서 양념까지 하면 누구도 맛보지 못했던 누구도 만들지
않았던 김밥을 먹어 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월계수 잎을 이용해서 향기가 나는 밥과 얼음을 이용해 맛과 식감 모두를
잡은 어묵김밥도 일품이다. 김밥을 만들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처럼 언제나 정성을 다하는
달인의 김밥을 만나보자.
<조선김밥>
너무나 유명한 김밥집이 있다. 이곳은 소격동에 있는 김밥집으로 상당히 허름한 모습을 하고
있는 곳으로 소격동 분위기와 너무나 잘 맞는 분위기에 김밥집인 조선김밥집이다.
식당은 참으로 소박하다. 외관도 그렇게 안에 들어가도 그렇고 정말 시간이 70~80년대 그대로
멈춰진 드런 곳인듯한 분위기를 하고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흰색 티셔츠에 메뉴가 적혀저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인 곳이다. 조선김밥은 국립현대미술관 뒷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3호선 안국역 1번출구로 나가면 찾아 갈 수 있다.
삼천동 골목과 현대미술관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주문을 하고 김밥을 먹다 더 먹고 싶으면 추가 주문이 않되는 곳이니 주문을 할 때 미리 여유있게
주문을 하는 것도 이곳에서는 김밥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방에 테이블이 3개 그리고 홀이라기도 뭐 한곳에 벽보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의자가 몇개 뿐이라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야 한다. 김밥을 주문하고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조선국시도 상당히
담백하고 개운한 맛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김밥과 함께 주문을 해서 먹는 음식이다.
부추김치도 함께 나오는데 국시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고 김밥위에 올려서 먹어도 상당히
좋은 맛을 볼 수 있다. 작고 허름한 집이지만 김밥을 만들어 내는 정성하나만큼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조선김밥!!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격동 159
02-723-7496
■ 다이아몬드의 달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싶은 보물이 있다. 보석중에 보석으로 불리고 있는 다이아몬드.
보석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보석이라 결혼식에서는 빠질 수 없는
예물이다.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서는 고도의 집중과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연마과정이 상당히 까다러워 다이아몬드를 가공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다이아몬드가 많은 차이가
난다. 대한민국 다이아몬드 연마의 1인자인 김대근 달인을 소개한다.
올해 50세, 경력 35년으로 달인의 손을 거치면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던 원석이 아름다운
보석으로 다시 탄생을 한다. 0.0001g의 차이도 허용되지 않는 달인의 손길.
정확한 중량만 깎아 내는 놀라운 솜씨. 뿐만아니라 기상천외한 미션도 단숨에 통과해버리는
놀라운 솜씨. 다이아몬드를 연마 할 때 가장 행복을 느낀다는 달인.
달인의 다이아몬드 인생을 함께 한다.
<젬앤젬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봉익동 11-20 덕촌빌딩 2F
02-2273-7173